
요약
1. NFL 출신 38세 유부남 롭 콘라드, 파도에 의해 배가 전복되고 낚시배에서 떨어짐.
2. 해변까지 43.5km를 16시간 헤엄쳐 생존.
3. 병원에 간 직후 바로 쓰러져 며칠간 혼수상태에 빠져있었고
다리 한쪽은 마비, 시력이 저하 현상이 일어났으며 신장 등 내부 장기또한 손상되었다고 함.

저 멀리 해변에 희미한 불빛이 있는곳만 보고 헤엄쳐감. 수영 거리 43km.
두 번이나 구조 기회를 놓쳤지만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포기하지 않고 밤새도록 해변을 향해 수영

해안가 주택에 도착 후 벨을 누르고 문 앞에 쓰러져 있던것을
주민이 담요를 덮고 체온을 유지시켜 정신줄을 붙잡게 하고 경찰에 신고.
경찰차 블랙박스에 찍힌 사진.
현역시절 스펙


롭 콘라드 (Rob Konrad)
NFL 마이애미 돌핀스
신장 : 190cm
체중 : 113kg
서전트 점프 : 91cm
제자리 멀리뛰기 : 290cm
40야드 달리기 : 4.62초


사고 전 미식축구 행사에 참석했던 롭 콘라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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