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가족협의회 인양분과장 단원고 2학년 7반 고 정동수 군 아버지가 고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춘재 해경 경비안전국장이 2014년 8월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전하기도 했다. "좌현에 구멍이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