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유시민멜로드라마 작가 출신(?)당시 운동을 하는 데 자금이 부족하자 유시민은 MBC에 들어가 월화 미니시리즈 8부작 [그것은 우리도 모른다] 라는 멜로드라마 각본을 씀당시 수배중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유지수" 라는 가명을 쓰고 뽀글파마로 위장하고 방송사를 출입했다고 함집필료로 회당 100만원씩 받았으며, 그 돈은 불법(?)유인물 만드는 데 다 써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