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임산부, 노약자의 주의를 바랍니다!
3월16일, 오전 11시 경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서리의 한 물류센터]]
근처에서 발견된 고양이입니다 . 온 몸이 새카맣게 타고 검게 타 버린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인화성 강한 물질이 뿌려졌고 불을 붙인 것 같다는 수의사 소견을 받았습니다 .
(중략)
이 사건은 고양이를 돌봐왔던 개인활동가들이 용인동부경찰서에 처음 신고하였으나 경찰서에서는 특정할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접수는 커녕 CCTV확인도 해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SNS를 본 기자 몇 분이 경찰서에 전화를 하자 그제서야 사건 수사를 하겠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케어는 사건 당일 제보자들과 통화하고 이 사건을 케어가 직접 고발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서명을 모아 본 사건이 철저하고 엄중하게 수사되기를 요청하겠습니다.
*
현재 이 길고양이는 병원에 입원해 있고 죽을만큼 다친 상황에서도 사람을 따르고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개인활동가들이 치료비조차 부담스러우실 듯 하여 케어에서 모금하여 치료비를 지급하고자 합니다.
▶ 화상입은 길냥이의 해피빈 모금함
▶ 해외에서 후원하기
▶ 후원계좌 : 하나은행 350-910009-42804 (예금주 케어)
▶ 보내시는 분 성명에 화상입은 길냥이의 모금 코드 20을 함께 적어주세요. 후원자명 + 모금코드20 (홍길동 20)
동물권단체 케어는 목격자를 찾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서리 물류 센터 앞에서 고양이에게 불을 붙인 학대자를 찾습니다. 현상금 500만원입니다. 결정적 증언과 학대자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는 분께 지급하겠습니다.
제보 메일 infocare@fromcare.org
제보 전화 070-7727-8894
*서명 주소*
http://fromcare.org/archives/participate/%ea%b8%b8%ea%b3%a0%ec%96%91%ec%9d%b4-%ec%a0%84%ec%8b%a0%ed%99%94%ec%83%81-%ed%95%99%eb%8c%80%eb%b2%94%ec%97%90-%eb%8c%80%ed%95%9c-%ec%97%84%ec%a4%91%ed%95%9c-%ec%b2%98%eb%b2%8c%ec%9d%84-%ec%9a%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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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애슐리 가자는데 좀 정떨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