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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들 감사합니다 ㅠㅠ..
ㅎㅎ 경리분이랑 저랑 거리가 2m 정도밖에 떨어지지않아서 전화받을때도
서로 들리니 신경쓰게 되드라구요....
회사번호는 1개지만 전화가 중복으로 올경우에 2개로 나눠서 벨이 울리고
제가 1번전화를 받고있는경우에도 2번으로 전화가와도 4~5번 벨이울려도 안받아주세요 ㅠㅠ
(제가 1번전화 끊고 2번전화 받길바라는듯...)
저희 회사는 작아서 따로 회의같은건없구 ,
있다해도 말 했다가 찍혀서 가시방석일것같아서 말도 못하겠네요
회사전화로 저한테 전화오는경우는 사장님, 회사직원분들 외에 다른업체에서 전화오는경우는
거의없습니다 ...ㅠㅠ
제가 고민인건 전화를 받는것도 받는거지만 세금계산서나 결제관련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데 자꾸 연결을 시켜줘도 자기도 짜증나는지 한숨 쉬면서
" 나도 부사장님께서 결재나야 입금할수있는데 아..."
하며 오늘도 또 부사장님 한테 전해줘라 하네요
댓글 읽다보니 전화받는게 경리업무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저도 디자인쪽이면 제 담당도 아니고 , 그러면 서로 담당업무가 아니니까
서로 미루지말고 좀 어느정도는 눈치껏 1통이라도 받아줬음 좋겠는데.......................
휴 전화가 10통온다하면 제발 서로 배려하면서 나눠받았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히 막내니까 안받을수없고 눈치껏 해야할 일이지만
결제 부분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니 뭐라 응대할말도없고
전화 온 업체들도 거기는 경리나 총무담당없냐고 왜 맨날 결제건으로 전화하면 아무도 책임져서
전화를 안받냐 그러고........... 저는 다 전달했는데...
ㅠㅠㅠㅠㅠ...........
휴 2년이다되가도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모르겠네요
돈버는게 이렇게힘들다니... 뜬금없지만 엄마 아빠가 대단하네용ㅠ.ㅠ
그래도 긴글읽어주시면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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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새해복많이받으셔용......ㅎㅎ
그냥 갑자기 오전부터 일하다가 문득생각나서 써봅니다..ㅎ
저는 직원이5명밖에안되는 회사에서 다니고있고
제업무는 CG쪽 디자인계열입니다
제가 할일은 내,외부 인테리어쪽으로 디자인하면되고
간단한 도면을 치거나 하는데요
업체들 결제건으로 맨날 회사에 전화가 오거든요ㅎㅎ
예를들어 전화가 10통이 온다하면 10통이 경리분이 받아야할 전화인데
자기가 바쁘지않아도 전화를 안받아요
입사초기땐 제가 뭘몰라서 경리가 받긴하더만 이제 1년이넘어가니
자기가 바쁘지않아도 절.대 전화를 안받아요
저도 저나름대로 할거많아서 바빠죽겠는데
결국전화오면 경리바꿔돌라고 다 그런전화인데
진짜 절대절대절대 안받아요
자기가 바쁠때야 내가 받을수도있고 유도리있게 하겠지만
한두번도아니고 자기는 폰만지고있으면서도 절대 전화안받고
그래놓고는 뭐 지도 민망한지 자긱바빠죽겠다고 흘려가면서 얘길하는데
아주 얄미워죽겠습니다
일부러 벨이 몇번이나울려도 그냥 안받을려구 버텨봤는데
그래도 안받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심지어 전화를 10통전부 제가 받아서
경리분께 " 저 OO업체에서 전화왔는데 세금계산서랑 결제건때문에 전화주셨다 하십니다~"
라고하면
"음..그거 부사장님이 해결해야하는건데................"
라고하고 얼렁뚱땅넘어가는데
저보고 어쩌란건지
그런건 자기가 받아서 부사장님께 연결하던 사장님께 보고하던 자기 몫아닌가요?
하... 중간에서 별것도 아닌거에 사람미칩니다
제가 막내니까 그냥 입닫고 제가 계속받아야할까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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