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46687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19
이 글은 8년 전 (2017/3/26) 게시물이에요

문재인 어떤사람인가?
부산의 신발공장 재봉사
김성연 아주머니가 말하는 문재인 변호사

저는 부산에 사는 김성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부산에 있는 신발회사에서 재봉사로 일합니다.
열 네 살 때부터 죽어라 신발 재봉질만 37년 입니다.

제가 문재인 변호사님을 만난 것은 1988년 쯤 될 겁니다.
처음 다니던 신발공장에서 좀 더 나은 자리 구해보자 싶어서 공장을 옮겼을 때 였습니다.
낮에도 쥐들이 재봉틀 밑을 왔다갔다하고, 화장실 칸막이도 없었습니다.
목표를 못 채우면 무급 연장근무에, 철야에... 월급도 월급이지만 참 못 살겠데예. 그래서 회사에 요구했습니다.

"점심때 밥 좀 편하게 먹게 해주라"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잠 좀 자게 해주라"
"쥐 좀 잡아주라, 화장실 칸막이 좀 맨들어주라"

그러더니 우리한테 데모한다고, 주동자를 색출한다고 끌고 가대요.
아무리 억울하다, 외쳐도 누구 하나 들어주질 않대요. 무작정 문 변호사님을 찾아갔습니다.
법정에서는 우리 문재인 변호사님이 판사님께 이리 말씀하시데요.

"저 친구들, 저 고운 손톱에 바늘이 꽂히고, 밥 먹을 시간이 없어 굶어야 되는데, 저 어린 친구들의 심정을 아십니까. 저 표정들 한 번 봐주세요. 판사님! 똑똑히 봐주세요. 판사님!"

눈물이 나오대요.
저만이 아니고 같이 간 사람들 다 울었습니다.
그렇게 도와주셔서 잡혀갔던 동료들이 풀려나고 그때부터 문재인은 우리 문재인, 우리 변호사님이 됐습니다.
22년 동안이나 부산에서 저처럼 힘없고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셨습니다.
부산 뿐 만 아니라 울산, 창원까지 돌아다니시면서 저같은 사람들 변호를 해주셨습니다.

한번은, 92미터짜리 크레인 위에서 농성중인 노동자들을 만나러, 직접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시기도 했답니다.
30층 높이랍니다. 그 높은 데를 겁도 없이 사다리를 타고 우리 같은 사람들 사연을 들으러 올라가신 거 아닙니까?

어떤 친구가 그러대요 "돈 많이 벌었겠다"
그라면 저는 이랍니다. "그게 돈 버는 일이가! 우리도 10원도 안냈는데" ... 진짭니다.
사실 그때는 돈 드려야 되는 줄도 몰랐습니다. 돈 달라는 전화도 없었습니다.
우리들한테 유일한 '빽'이 되어준 분입니다. 돈 있고 권세 있는 사람들만 잘 사는 세상 말고 우리 같이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도 함께 다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저 같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일하던 우리 문재인 변호사가, 이제는 온 국민을 위해 일하는, 대통령이 되는 걸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난 토끼가 돌떡(그냥 구운 돌)으로 호랑이 속여먹는 동화 진짜 좋아했음.twt
20:47 l 조회 1806
노라조 와 박지훈 이 같은 소속사인게 실감나는 사진7
20:03 l 조회 18610 l 추천 1
한방능이짬숙x 냉짬밀크티o
20:02 l 조회 5203
체코 사람들의 흔한 맥주안주.........jpg1
20:01 l 조회 9547
16년 전 동덕여고 축제 수준2
20:01 l 조회 10260 l 추천 1
사장 어이없네
19:52 l 조회 1296
강민경이 말하는 레이어드컷의 문제점20
19:42 l 조회 38488 l 추천 4
기자가 되면 카리나 애교도 직접 볼 수 있음
19:33 l 조회 1129
오빠 오늘도 잘 다녀오세요3
19:31 l 조회 5514
가게 마감 직전에 주문하기ㅋㅋㅋㅋ
19:27 l 조회 887
나 35살에 연애함ㅋㅋ101
19:03 l 조회 39002
대사가 자동으로 들리는 버스좌석
18:28 l 조회 11127
카카오톡 선물하기 데스노트 후기6
18:02 l 조회 36031 l 추천 5
순발력을 보여주겠다는 남자
18:01 l 조회 246
뚱카롱이 싫었던 프랑스 파티시에44
18:00 l 조회 37783 l 추천 5
와이프랑 샤워횟수로 싸움21
18:00 l 조회 19627
명절에 조카 때림22
18:00 l 조회 17206
모든 노래에 코러스가 가능하다는 김조한
18:00 l 조회 238
전성기 델레알리 터치 클라스
18:00 l 조회 293
돼지라는 이야기 들은 강아지의 현실 반응...JPG5
17:45 l 조회 1559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