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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62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7/3/29) 게시물이에요


○ 찬성 "복수 나이로 인한 각종 혼란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만 나이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특정 인물의 정확한 나이가 모호해지고, 해외에서는 각종 공문서에 나이를 착각해 잘못 기재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12월31일에 태어난 아기가 하루 만에 두 살이 되고, ‘빠른 나이’ 출생자들의 ‘서열 정리’가 모호해지는 경우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상급학교에 진학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끼리 빠른 생일을 포함해 입학연도의 기준학번, 입사연도 기준의 사번 등까지 고려해 호칭 및 서열 정리를 하다보면 진이 다 빠질 지경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는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사람은 하나인데 그 사람의 나이가 중복으로 몇 개나 되는 것은 혼란스럽고 복잡하고 한 번 설명할 것을 몇 번이나 설명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공공부문 일 처리에서도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며 만 나이로 통일할 것을 주장했다. 그는 중국 일본은 물론 북한조차 이제는 한국에서 쓰는 세는 나이 대신 만 나이를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단순히 사회적 현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법률적인 혼란까지도 발생한다며 시급히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내과 의사 중에도 만 나이에 찬성하는 이들이 있다. 연희동 K내과 원장은 “우리 나이로 진료하면 오진과 잘못된 처방을 할 수도 있다”는 태도다. 주사나 투약 기준은 만 몇 세부터 만 몇 세는 몇 ㎜라는 식으로 해야 하는데, 우리 나이를 사용하다가는 매우 위험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강조한다. 한 네티즌은 “한국식 나이가 서열 정리를 위한 잔재라면 외국처럼 만 나이를 쓰겠다”고 찬성 의견을 밝혔다.







○ 반대 "전통 중 하나인데 무조건 다른 나라를 따르는 건 문제"

반대하는 이들은 한국식 나이 계산은 그 자체로 오랜 한국의 문화 중 하나이고 지금까지 큰 불편 없이 사용해왔는데 단지 다른 나라가 우리와 다르게 계산한다는 이유만으로 하루 아침에 없애자는 것은 지나치다고 주장한다. 만 나이를 쓰자는 사람들은 1월1일에 나이 하나를 더 먹는 나라는 한국뿐이라고 하지만 설날 아침에 나이 한 살을 더 먹었다며 떡국을 먹는 것은 우리 고유의 풍습인데 이를 꼭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최영갑 성균관 유교방송 대표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이는 결국 인간의 생명을 언제부터 인정하느냐의 문제와 직결돼 있다”며 “어머니 배 속에서 10달 동안 있는 시간을 인간으로 인정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바로 1살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외국인들이 한국인의 나이에 대해 어렵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이는 문화적 차이 때문에 생기는 혼선으로 그것이 꼭 나쁘다 좋다 또는 어떤 사회적 비용이 지나치게 많다는 식으로 보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현행 나이를 유지하는 쪽에서는 여론조사 결과도 인용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한국식 나이’에 대한 국민 여론을 물은 결과, ‘한국식 나이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46.8%, ‘만 나이로 통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44.0%로 두 응답이 오차범위(±4.3%p)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9.2%였다. 비록 오차범위 내이지만 만 나이로 바꾸자는 의견이 결코 다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만나이 계산법.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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