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일의 상황은 조필연(정보석)이 비자금을 이강모(이범수) 에게 갈취당함
하지만 비자금에 대한 정보는 본인과 이성모(박상민) 재춘(또다른 조필연의 부하) 밖에 모르는 상황이었고
이중 변절자가 있다는 조필연의 판단하에 이둘을 가둬놓고 범인 색출 작전을 펼침
(이강모와 이성모가 형제 인것을 조필연은 모르는 상황)


비자금을 입금하러 은행에 가는 직원(이 비자금은 조필연의 비자금이 아닌 대통령의 비자금)
대통령은 전두환 임

하지만 조필연의 비자금이라 믿고 저 직원 에게
접촉사고를 내서 갈취 하려는 계획을 세운 이강모 일당

하지만 이강모가 그 계획을 실행하면 대통령 비자금을 빼돌리게 되므로
이강모는 암살 당하고 이성모는 변절자로 색출되어 조필연에게 죽을수도 있음

심난한 이성모


맹수처럼 노려보는 의심 가득한 조필연

밖에서 이성모를 대기중인 중앙정보부 동료 요원 찬성
(찬성 이라는 사람도 친형의 죽음으로 조필연에게 원한이 있음)

다급한 마음으로 찬성을 바라보는 이성모

그걸 알리없는 찬성

간절히 본인을 바라봐 주길 바라는 이성모

이성모의 시선을 느낌


이성모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찬성은 카메라로 확대하여 확인 하는데..


손가락으로 얼굴을 두드리는 이성모

한참을 보고 뭔가를 알아챈 찬성


이성모가 손가락으로 두드린것이 모르스부호 임을 알아챈 찬성은 받아적어봄


그때 이성모를 심쿵 시키는 조필연

"무료하지 1시간만 참으면 돼"


매섭게 밖을 확인해 보지만

아무것도 없다


조필연의 눈을 피해 부호를 해석하는 찬성

함...ㅈ.. 함정?

급하게 차를 출발하는 찬성

느긋하게 쳐자는 조필연

환장할것 같은 이성모


이때 이강모는 타이밍이 오자
계획을 실행시키는데..

비자금을 가지고 있는 직원에게 돌진하는 이강모의 차량

그때 갑자기 끼어드는 차 한대..


"저 씹어먹을 새끼!!!!!!!"

"중지 하세요 함정이에요!"

"!!"
사진으로 보면 긴장감이 덜 할수있는데
당시 드라마속 긴장감은 내가 다 타들어감..

인스티즈앱
1월 드라마 뭐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