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中
일단 제 가족 소개부터 하자면
엄마, 아빠 그리고 고시생 오빠와 변호사인 첫째언니 변혜영 그리고 둘째인 저 막내여동생 변라영이 있습니다
저는 취준생입니다. 취업난에 시달리던 저는 드디어 가비엔터라는 큰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큰 기쁨도 잠시 거기서 저를 왕따시킨 주동자 김유주를 만나게 됩니다
김유주는 제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저를 왕따시킨 주동자입니다
나는 96?
너무 했다 나는 95?
너 진짜 못됐다 난..94! 또 내기할 사람 없어? 이따 매점쏘기 콜???
어디 보자.. 93.8!! 반올림해서 94~~~~~~
이년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만난 저에게도 상사라는 이유로 괴롭혀요
환영회날 갑자기 나타난 이년은 저에게 고기굽기도 시키고 심지어
"난 기름 안먹으니까 지방부위 싹 때줘~그거 다먹으면 살쪄" >
그리고 지방은 저에게 주고서는
" 그럼 이건 먹어요 이런거 좋아하게 생겼는데" 이래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만난 저에게
" 너 정말 여전하구나. 정말 여전히 별볼일 없네."라고 하네요
이거 외에도 저에게 왜 눈을 그렇게 뜨냐며 시비를 걸지를 않나
어제는 글쎄 짐나르기를 시키는거에요
늦었네? 팀장이 부르면 재깍재깍 와야지 무식하게 센 니 힘좀 빌리려고
힘드니? 사람 집어 던질정도로 넘치는 힘인데 벌써 힘들리가 없지 이거도 들어
무겁다는 다른 사람의 말에
괜찮아 우리 인턴이 힘이 좋거든^^
결국 저는 사고를 치고 맙니다ㅠㅠ
- 이옷이 얼마짜리인지 내가 왜 이 옷을 입었는지 구구절절 설명해야 알아듣지 못할거 같고
- 죄송합니다
- 죄송? 꼭 일못하고 사고치는것들이 죄송을 입에 달고 다니지 내가 오늘은 바빠서 이만 가는데
낼 나랑 면담좀 하자 인턴 평가도 할겸 아 여기 의상실 좀 다 정리하고 퇴근해
저 오늘은 정시 퇴근해봐야 하는데요
허 인턴이 개인적인 일까지 만들 입장이 되나?
오늘 오빠 여자친구 온다고 해서 일찍 가봐야하는데..
( 오빠 여자친구는 임신을 한 상태에요...처음 보는 자리인데..저 팀장 때문에 퇴근이 늦어졌네요ㅠㅠ)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글쎄... 절 왕따 시킨년이 아니 회사 팀장이 아니 그년이
우리 오빠 여자친구라고 왔습니다... 앞으로 저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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