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48968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971
이 글은 8년 전 (2017/4/11) 게시물이에요

23살 여대생이 휴학한 이유 | 인스티즈

23살 여대생이 휴학한 이유 | 인스티즈



23살 여대생이 휴학한 이유 | 인스티즈

대표 사진
소년공화국선우♡
남 일 같지가 않네요..
8년 전
대표 사진
Victor Trevor Holmes
저는 새내기인데 벌써 500만원 대출..ㅠ.....막막
8년 전
대표 사진
임윤
휴학하고 사무직이나 공장일을 1년정도 하면 안되나요? 알바는 직원이랑 다르게 진짜 돈이안되는데..
8년 전
대표 사진
이 재진  FTIsand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신입들이 학자금대출로 인해서 빚을 베이스로 깔고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는게 좀 많이 슬픈현실.. 근데 그게 나..
8년 전
대표 사진
John Wick
알바로 다 하려고 하네... 와.. 알바로 하기 쉽지 않을텐데..
8년 전
대표 사진
파경수  ☞3ㅇㅇㅋ☜
알바나 공장으로 해결할게 아니라 정부에서 대책을 내놓는 게 우선순위 아닐까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학자금 대출이라는 명목하에 대출부터 가르치는 나라가 잘못된 거 같습니당
8년 전
대표 사진
족발보다 쟁반국수
이게 정상인가....
8년 전
대표 사진
키이라 나이틀리  
그리고 더 의문은 내가 900이나 대출해가며 배울만한 가치가 있느냐임 우리나라 문제가 뭐냐면 스펙만 따지다 보니까 꿈도 하고싶은것도 없는데 무작정 대학을 바라본다는거임 '고등학교 졸업하면 당연히 대학가야지' 나는 장래희망도 적성이 뭔지도 모르는데? 사회적 인식때문에 떠밀리듯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한 반에 수두룩한데 그게 뭐가 잘못된지를 모름 학부모들은 조기교육부터 대학만이 인생의 외길인냥 강조하고 나라는 학생들한테 스펙위주 공부와 필요없는 경쟁만을 강조하고 사회와 어른들은 우리때도 그랬다 공부만이 살길이다 좋은대학 좋은스펙 좋은회사가 니 인생을 결정한다...맨날 이런말만 반복함 그래서 아이들은요? 정작 내가 왜 다니지도 못하는 대학을 내 이름으로 빚지고 버텨내는 학생들이 행복해 보입니까..? 그나마 배우고싶고 간절해서 대학다니는 애들은 미래에 전공에 관련된 직업을 가진다는걸로 위안을 삼겠지만 아무 꿈도 목표도 재미도없이 그냥 사회에서 하라는데로 부모님이 하라는데로 대학간 아이들은 20살 나이에 빚부터 지고 또 그 빚갚느라 다른 꿈은 못꿔본체 잠 줄이고 밥 줄이고 알바하러 다니는데 불쌍하지도 않나요..
8년 전
대표 사진
키이라 나이틀리  
내가 내는 피같은 등록금 어디에쓰는지 정확한 출처라도 알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많은 돈 어디에 쓰는지도 모르겠는데 언론에 학생들 등록금으로 애먼 구멍 파는 기사 뜨면 천불이 날것같음
8년 전
대표 사진
종석 이  김태연민윤기0309
대학교 가서 정말 의문이 드는 게 학기는 짧은데 학교행사는 많지. 간혹 수업 일찍 끝나면 좋기는 한데 강의 하나하나 돈이 얼만데 생각도 들고 근데 이 강의 들어서 나한테 정말 도움이 되나? 싶기도 하고 방학은 또 엄청 길고 교수님들 중 본인 교재로 수업한다고 하셔서 사가면 정작 교재 필요없고 본인 책 팔려고 그러시고 밥은 먹어야 하는데 사먹기 돈 부담스럽지 부모님께 죄송해서 알바 시작하니까 학점관리 하기 힘들어지지. 진짜 사회가 미친 것 같아요. 아니면 국장 소득분위라도 제대로 주던가. 같은 과 남자 애 자취집 말고도 본가에 집 두개인데 국장 돈 더 나오는 거 보면 환장함.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친구 사이인지 아닌지 갈리는 트윗
20:01 l 조회 2
연령대별로 후회하는 일
19:58 l 조회 241
아들이 제 남동생을 너무 닮았어요
19:54 l 조회 873
가난때문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있다
19:52 l 조회 726
요즘 혼자가 더 낫다고 느끼는 이유1
19:51 l 조회 564
둘도 없는 절친이 100만원 빌려달라고 한다면5
19:48 l 조회 745
소원을 구체적으로 빌어야 하는 이유1
19:46 l 조회 874
엄마의 생선 반찬이 의심스러운 딸
19:44 l 조회 1332
요즘 아이돌들 필수템이라는 몸화장용 톤업크립..JPG
19:41 l 조회 2082
진짜 분하게도 직장인 체질인거같아2
19:40 l 조회 1955
엄마랑 크게 싸워서 이번 설에 안 내려 간다 했는데
19:39 l 조회 1113
40대 중반, 삶이 너무 힘듭니다
19:36 l 조회 1706
밤에 잠 못자게 좀 하지 마세요
19:33 l 조회 1584
성인이 되고 느낀 것
19:31 l 조회 576
르브론은 죽었다 깨도 조던이 못 돼
19:31 l 조회 123
여경이랑 남자 스파링 붙어보라는 회원
19:31 l 조회 731
2025 그림 최고 낙찰가 TOP10
19:20 l 조회 1383
오늘 제일 권력있는 여자1
19:17 l 조회 1644
리얼 그 자체였던 홍진호의 나 혼자 산다 에피소드.JPG11
19:16 l 조회 5077
흑백요리사 2 임성근 셰프 인스타 근황19
19:15 l 조회 7716 l 추천 2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