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이 회복 되 공주 신분이자
왕위 계승서열 2위가 된 메리 1위는 헨리의 유일한 아들 에드워드
이제 시집만 가면됨
메리의 엄마 아라곤의 캐서린에 고향인 스페인에서
혼처가 들어옴 돈 많은 공작

메리 은근히 기대중

이 남자임 느끼하게 생겼지만
메리 마음엔 쏙듬

적극적으로 나옴
예전에 첫키스하고 울던 메리 아니다
남자도 메리가 마음에 듬

이 남자와 잘되려나 하고 있는데
지참금이 문제임
예전엔 여자들이 시집가는 집에 돈을 내는
지참금이라는게 있었음 헨리가 그게 주기 싫어서 남자를 스페인으로 보내버림

눈물 마를 날 없는 메리

메리 나이가 20살이 넘음.. 결혼 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
요즘도 명절에 시집안가냐고 잔소리 하는데 저땐 더했지..
여기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고민하기 시작함

왕비를 필두로한 개신교들이 왕실에서 정게로 활동이 활발해짐

메리 가톨릭을 지키기위해 필사적임
친가톨릭 신하들과
정치적인 관계를 맺기 시작함
왕비가 시녀방에 개신교 책을 숨겨 놓는다는 제보를 듣고
헨리 압수수색을 허락하고 메리는 그것을 지지함

왕비 헨리한테 종교 이야기만 함

슬슬 지겨워지는 헨리
헨리도 개신교였지만 (앤볼린 하고 결혼하려고 종교를 바꾼거임)
한 때 가톨릭 성직자가 꿈이었을 만큼 보수적인 부분이 많았음
내가 목사랑 결혼을 한것 같다고 화를 냄

캐서린 무릎꿇고 빌고
종교얘긴 입밖으로 꺼내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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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연애 후 느끼는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