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에는 두가지 해석관이 있어
하나는 근본주의적 해석관
다른 하나는 자유주의적 해석관이 있지
그런데 우리나라는 근본주의적 해석관이 대부분을 지배하고있어

근본주의적 해석관은 성서내용을 글자그대로 해석하는 관념이야
모든 성서의 내용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여기고 그 글자그대로 자신의 소신으로 삼는 것이야
그와 반대로 자유주의적 해석관은 성서내용을 그 성서가 쓰여졌을때의 사회문화, 현재의 사회문화 등 여러가지 배경을 바탕으로 해석하는 관념이야. 성서는 70권에 이르는 각자 다른 사람이 다른 지역에서 다른 시대때 쓴 책들을 한권으로 묶은 책이라 사실 배경이나 사회적상황도 각기다르거든! 그걸 고려해서 해석하는 관념이야
그런데 우리나라는 근본주의적해석관이 다수의 카톨릭교인들을 지배하고있어
그런데 찾아보면 재밌는 사실이 나온다
근본주의적해석관을 가졌다고해서 동성애를 반대한다는건 말이 안돼 ㅋㅋㅋ

이 성경구절에 따르면 성서때문에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목욕탕도 못가고 가족들에게 한번도 벗은모습을 보여줘서는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경구절에 따르면 월경에 성행위하는것 또한 동성애처럼 금지시켜야하고

이 구절에 따르면 남자들은 자위하면 안되고 여자들은 생리대 갈때 장갑이라도 끼고해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외에도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할수없는 부분이 많아 ㅋㅋㅋ
그러니까 성경에서 동성애를 금기시했다고 현재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은ㅋㅋㅋㅋㅋ 논리가 안맞는다는 말이야..
또한 이런 사실을 알고 동성애를 존중하는 카톨릭교인도 많으니까 너무 편견 갖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무튼 성서때문에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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