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계 9명
노동계 9명
그리고 공익위원 9명
총 27명이 협상테이블에 앉는데
공익위원은 정부가 임명하고 실질적으로 경영계 편.
매 해 협상테이블에서 협상은 커녕 챗바퀴만 돌다가
마지막에 공익위원이 중간값이랍시고 3-400원 올려놓고
투표로 결정해서 매번 공익위원들 제시안으로 통과됐음.
참고로 투표에 붙이면 노동계 위원들이 다 참석해서 반대표를 던져도
쪽수에 밀려서 통과 됨.
참고로 논의 내용조차 거의 비공개 수준
(실질적으로 어떤 논의가 오고갔는지조차 파악 불가)
그래서 항상 '노동계의 불참 속에 이루어진 투표' 라고 나오는 것임
결론 = 헬조선 부자들이 짜고치는 고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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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가 계류유산됐대...내가 말실수한건지 봐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