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첫방D·DAY①] 박서준♥김지원이 보여줄 '쌈마이' 로맨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6/02/6/6/9/6692961bcffd17c674f2e32aff07ee8b.jpg)
박서준은 “전작에서 액션을 많이 해서 다음 작품에는 앉아서 말 많이 하는 캐릭터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쌈 마이웨이’가 정말 강렬하게 다가왔고 마음을 바꿨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 “촬영 전부터 운동을 계속 했다. 인물의 배경 자체도 부유하지 않아서 패션보다는 비루한 몸으로 승부하려고 한다”고 관전포인트를 덧붙였다.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가 너무 흥행해서 차기작을 고를 때 부담이 됐고 고민이 많았다”며 “하지만 새로운 인물을 만나게 되는 것이니 ‘쌈 마이웨이’에서 맡은 역할에 더 집중했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오랜만에 밝은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나정 감독은 “절대 악역은 없지만 박서준에게는 과거 승부조작을 일으킨 라이벌이 등장하고, 김지원 앞에는 아나운서 출신 지인이 끼어든다. 악역도 허술하고 코믹하긴 하지만 주요 인물 관계를 흥미롭게 만들어줄 역할로는 충분하다. 쌈과 썸을 오고가는 청춘들에 집중해서 봐 달라”며 “특별하게 타 방송 드라마와 차별화하겠다는 마음은 없었다. 진심어린 이야기만 전한다면 좋은 반응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청춘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겠다. 여름에 시원한 바람 같은 상쾌함을 전할 작품이다”라고 나름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 외에도 안재홍(김주만 역), 송하윤(백설희 역), 김성오(황장호 역) 등이 출연한다. ‘완벽한 아내’ 후속으로 오늘(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월화극 첫방 D·DAY①] 박서준♥김지원이 보여줄 ‘쌈마이’ 로맨스[월화극 첫방 D·DAY①] 박서준♥김지원이 보여줄 ‘쌈마이’ 로맨스 배우 박서준과 김지원이 청춘로맨스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전작 ‘화랑’ ‘태양의 후예’와는 전혀 다른 청량한 느낌으로 변신, 특급 케미로 시청자들enterta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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