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安東)시내 대명회소속 폭력배들은 지난 2월25일 밤 룸살롱에서 시비끝에 대구(大邱)지검 안동(安東)지청 모과장 등을 폭행하고 지난 1월말 안동(安東)시 太華동 안동(安東)지청장의 관사 대문과 승용차에 '힘 있을때 잘쓰라''POWER'라는 경고성 낙서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이 사건이 지역내에서 숨겨져 오다 언론이 지난달 중순 이 사실을 크게 보도하자 경찰은 뒤늦게 수사에 나서 지금까지 대명회 폭력배 53명중 32명을 붙잡아 범죄단체 조직 혐의로 구속했다.
폭력배와 경찰간의 유착관계가 폭력배 소탕의 큰 장애로 여겨져 왔는데 이는 경북(慶北)경찰청이 안동(安東) 대명회 조직폭력배들을 검거하기 위해 안동(安東)경찰서 형사들을 활용하지 않고 경북(慶北)경찰청 형사 50여명을 동원한 점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이밖에도 ▲안동(安東) 대명회 두목 李憲龍이 최근 대구(大邱) 北구 모처에서 3일간 숙박했고 ▲청도(淸道) 청도파 두목 張勝國이 대구(大邱)중심가에서 숙박하다가 포텐샤승용차가 발견되기도 했으나 지역 경찰청간 공조수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수사를 어렵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검색하니까 암튼 그때 대청소 하고
출소후에 2012년도에 문제가 터지자 다시 대청소 했네요
아마 저사건후 이름만유지될뿐 과거처럼 크게 활약(?)은 못하는듯 하네요
자세한건 실제안동 거주분이 요약해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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