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조선의 정신적 지주인 양반가문의
'애기씨'를 만나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
( 조선에 돌아왔을땐 시간이 흐른상태로 극중나이 30대설정 )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소재였다. 예전에 기획안을 등록해 놓았다.
독립운동가가 아닌 의병들의 얘기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 이야기다"
"국내에 일제강점기 배경의 세트는 있지만 1900년대 초를 표현할 곳은 없다.
세트를 지어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대본을 빨리 써야한다.
시놉시스는 나왔고 대본 작업에 들어갔다"
"이미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배우가 있다. 서사가 세고 감정의 폭이 큰 캐릭터라
연기를 엄청 잘하는 사람이 하길 원한다."
결론
극중 영어를 능통하게 사용할줄 알아야 하며. (아역을 따로 쓰지 않는다면)
극중 소년에서 중년으로 넘어가는 역할이 어색하지 않은
서사가 쎈 감정의 폭이 큰 캐릭터를 연기해야하는 역할이라고
크게 강조한걸로 보아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예상
극중인물이 30대로 실제 20대 배우는 아닐거라고 예상중
최소 30대초중반 30대 후반배우들이 가장많이 거론되고 있음
호불호갈리는 작가라고 해도 확실한건
탑스타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 하게 만들어주고
대세배우들은 단박에 탑으로 만드는 작가인만큼
대중들 관심도도 더욱 높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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