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동구 남목동에 있다는 한 떡볶이집





얼마나 맛있으면 아홉 번이나 국물만 들이키시는 어르신




경력 35년의 가게 주인 박애숙 달인









달인의 비법 중 하나, 민물 새우 위에 모자반을 얹어 쌀뜨물 위에서 찐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를 줄일 수 있다. 이 재료와 멸치, 무 등을 함께 넣어 어묵 국물을 만든다.










달인의 비법 둘, 녹두를 쪄 죽처럼 만든 후 손으로 껍데기를 다 벗겨낸다.
또 하나의 재료 양미리, 양미리의 비린내를 줄이기 위해 살짝 구워준다.
그리고 이렇게 구워낸 양미리를 또 직접 손으로 가시와 살을 발라 으깬다.
그리고 고운 고춧가루와 섞어 양념을 만든다.

좋은 건 한 번 더











옛 생각에 눈물이 나는 달인




3일의 촬영이 끝나고 떠나려는 제작진을 따라나선 박애숙 달인
달인은 지폐를 손에 꼬옥 쥐고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가면서 음료수라도 사먹으라고 말한다.
그런 건 받을 수 없다고, 나중에 울산에 다시 오면 떡볶이를 많이 달라고 하는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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