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5일 뉴스입니다.
경찰이 인기그룹 빅뱅 최승현 씨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에 따라 최 씨의 의경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최 씨는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는 의경으로 복무할 수 없게 됐는데요.
조금 전 최 씨가 귀가 조치됐습니다. 화면 보시겠습니다.

경찰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기 그룹 빅뱅의 최승현 씨의 의경 직위를 해제하고 조금 전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의경 복무규정에 따라 최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는 공소장을 전달받고 직위해제했습니다.

또 최 씨가 법원의 최종 판결을 받을 때까지 기간은 의경 복무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최 씨를 현재 복무 중인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에서 방출하고 서울경찰청 4기동단으로 발령했습니다.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한 최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21살 한 모 씨와 함께 네 차례에 걸쳐
대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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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