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ㅅㅔㄱㅅㅡ를 좋아하면 안되나?

영화 "한 ㅅㅅ중독자의 일기(diario de una ninfómana) 의 한 장면

너무 인상깊어서 가져와봤어
 

보통 여자들이 ㅅㅅ를 좋아한다고 하면 다들 이런 시각으로 보지

맞는 말임.

남자들은 모두 '늑대' 이고 원래 태생부터 'ㅅㅅ를 너무 좋아해서

대놓고 섹드립도 치는데 여자가 하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이유는 뭘까?

왜 

100명의 여자와 잔 남자는 대단한 거고

100명의 남자와 잔 여자는 창녀가 되는 걸까?

인간에게 'ㅅㅅ'란 번식 자체의 행위뿐만이 아니야

마찬가지로 즐거움, 애정의 최상의 표현, 성욕의 충족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지.

남자가 여자랑 많이 자면 이열 능력자 ㅋ 이러고 

여자가 남자랑 많이 자면 으; 이러는 거 노어이 ㅋㅋ

자기 책임 하에서 이런 것을 즐기는 것을 

죄악시하는 문화는 정말 빨리 바뀌어야 함.

[나르시즘]

대학와서 그런 시선 진짜 많이 느껴요 ㅋㅋ...

[나르시즘]

아 제가 그런 시선을 받았다는게 아니고 남자와 여자를 바라보는 시각 차이.. 단지 남자친구를 많이 사귀어 본 사람한테 ㄱ레라고 하능거보고 충격

[좌표없는 항해 위 방황하는 작은 종이배]

피임만 잘 한다면 아무상관없음 사실상 피임 문제도 나한테 피해만 없다면 뭐..

[알비]

근데 이건 남자 여자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진화심리학에서 말하길
여자 입장는 임신하면 무조건 자신의 아이이죠
하지만 남자는? 아내가 임신해도 내 아이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죠. 자신이 임신하는게 아니니까요
이러한 것 때문에 남성이 여성의 순결에 집착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 하더라고요
분명 이성적으로는 같은 일인데
호르몬적으로는 전혀 다르게 반응하는게 남자 여자이죠

[좋아하는 그대에게]

그쵸 본능을 조절할 이성을 갖고 있기에 사람인거죠. 본능에 이끌려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프레임을 씌우는 사람은 짐승이네요!

[알비]

결국 저런 프레임은 과거 사람들이 만든 프레임이죠
그때는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이 지금보다 훨씬 많았으니까요
결혼을 전제로 해야 성관계를 맘편히
맺을 수 있었던 시대였죠

하지만 사회가 발전하고 생각이 바뀌면면서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이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죠
결혼을 안 하더라도 성관계를 얼마든지 즐길 수 있고요
결혼 생각 없는 남자 입장에서도 여자들이 섹스에 관대해질수록 이득이죠ㅋ
결국 결혼생각있는 남자들만이 과거의 프레임에 잡혀사는 것 같네요
뭐 이제 한국은 결혼율이 추락하는 중이니
저런 과거의 프레임 또한 사라질거라 생각해요
이제는 저런 과거의 프레임을 청산해야하죠

[鯨之二心]

무뇌들만 없어도 차별은 더 빨리 해결될 텐데

[은혁황제]

여자는 순결해야 한다 하는 거, 좀 다른 경우지만 문신하면 뭐 인생 버렸냐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 진짜... 후...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