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국뽕 역사관 박살내는 유시민의 정곡을 찌르는 비유 www.youtube.com
많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 "우리 아빠가 최고야"라고 한다.
그러나 자라다보면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보면서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이것을 의식의 성숙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는 맹목적인 애국심이나 자부심을 가지다가 크면서 대한민국이 최고는 아니라는 것을 알 게 된다.
그럴 때 - 우리 아버지가 최고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 우리는 "우리 아빠는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아빠야"라고 생각한다.
그러첨 대한민국의 역사가 다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의 성숙한 태도는, "대한민국은 문제가 많다. 그러나 내 나라야" 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대한민국이 최고여야만 한다는 강박관념, 전세계가 대한민국을 부러워 합니까?
대견해 하는 거죠. 반에서 60명 중에 58등 하던 친구가 바짝 공부해서 30등 20등 하는걸 대견해 하는 거죠.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거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과도한 찬양 - 나르시시즘 - 은 개인에게도 지나치면 안 좋고 국가에도 안 좋다.
나도 역사에 자부심 갖도록 기술하는 건 동의한다. 그러나 현재 교과서도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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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입냄새 나는 여직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