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차례 여성들을 성폭행,폭행하고 그밖에도 절도 등 여러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11년을 수감한 전과가있지만
2010년 부산 사상구 덕포동에서 집 안에있던 예비 여중생을 납치,성폭행하고 살해한 후 물탱크에 유기해 현재 교도소에 수감중인
김길태(a.k.a 개롬)임

가 여중생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을 때 소지하고있던 압수품 중에
여자아이의 것으로 추정되는 분홍색 장갑이 나옴




ㅇㅅㅇ?
누가봐도 애기껀데요....

상중아찌 손에 대봐도 현저히 작음
당연히 김길태 본인이 끼려고 산 장갑은 아니란 말씀..

그리고 김길태 주머니에 자기가 끼는 목장갑도 들어있었음

그알 제작진은 본격적으로 부산 사상구에 장갑에 대한 탐문을 나섬(사스가 경찰보다 나은 수사력,행동력)


요렇게 전단지를 만들어 동네 곳곳에 배포함


그러던 중!! 한 초등학생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는 말을 함









또 다시 그알 팀은 이 장갑에 대한 탐문수사를 나섬



그러던 중 드디어 문방구에서 색깔만 다른 동일장갑을 찾음!!!



아주머니 왈 : 그 해 겨울은 굉장히 추워서 전년보다 장갑 수요가 높았고
물론 장갑은 아이의 것

사실 분홍장갑사건은 김길태가 유력한 용의자라는것이지 100프로 김길태가 범인이라는 판결은 안났음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것은 경찰은 분홍장갑이 김길태의 것이 아니지않느냐라는 질문에 글쎄요.. 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라는 말을하고 말았지만 그것이알고싶다 제작진은 직접 발 벗고 찾아나섬
진짜 좋은프로그램,,,
여기서 다시보는 김길태의 만행





이 밑의 캡쳐에서 할머니는 역시 부산시 사상구 덕풍동에서 성폭행을 당하셨는데
성폭행을 당하고 얼마 안돼서 정신적,육체적 충격으로 힘드신 와중에도 용기내셔서 바로 DNA 검사를 받았는데
DNA가 나오지 않아 결국 이 사건 역시 분홍장갑과 마찬가지로 김길태가 유력한 용의자로만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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