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62050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490
이 글은 8년 전 (2017/6/29)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튼살이 생기는 이유는 코르티솔 이라는 호르몬 때문인데
코르티솔 호르몬이 뭐냐면
스트레스, 불안, 공포, 긴장 상태일때 우리 몸은 위협 상태라고 인식하게 되고 이에 대항하기 위해 나오는 호르몬이 바로 코르티솔 호르몬이야.


우리가 긴장 상태일때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 나오는 호르몬이다 보니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 될때 혈압이 높아지고 맥박이 빨라져 신체 각 부위로 더 많은 혈액을 보내고
또 감각기관을 더욱더 예민하게 하고 사고력과 판단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해
말 그대로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몸 전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 그런 호르몬이야.


하지만! 스트레스 상태가 계속해서 지속 되면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고
에너지로 사용할 지방을 많이 축적 시켜 비만을 유발하고 당뇨나 고혈압 같은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또 몸이 계속 긴장 상태니까 우울감 만성피로 무기력을 지속 시키기도 해ㅠㅠ



근데 그래서 얘랑 튼살이 도대체 무슨 상관인데! 싶을거야



이제 본격적으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튼살이 생기는 이유는 코르티솔 호르몬 민감도에 달려있는데
그 민감도는 1000000% 유전으로 결정돼
유전이라 하면 나를 기준으로 위로는 부모님 조부모님 증조부모님 까지 살펴보고 옆으로는 언니 오빠 부터 고모 이모 삼촌 외삼촌을 봤을때 튼살이 있다면
슬프지만 아 나도 튼살 생길 가능성이 있구나, 때가 되면 튼살이 생길 팔자구나 하고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는거지...


유전적으로 유독 코르티솔 호르몬에 민감하게 태어난거고 그거로 인해 생기는게 튼살이야
우리가 아무리 오일을 바르고 비싼 크림을 바른다고 해서 없어지는게 아니니까 솔직히 그냥 내려놓는게 답이야..


피부과 의사가 쓴 책을 봤는데 튼살은 100% 안 없어지고
튼살 크림 오일 이런것들도 큰 효과 없으니
그냥 하루에 두번 정도 바디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서 수분감만 채워주라고 하더라고
레이저 같은 튼살치료도 가격대비 만족도가 정말 낮으니까
스트레스 받으면서 이런 저런 곳에 큰 돈 쓰지말고
그 돈으로 예쁜 옷도 사 입고 마음을 바꾸는게 제일 좋대
나도 책 보고 그냥 마음을 내려 놓았어!


애초에 자연적인 현상이라 내가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였고... 마음 내려놓고 보니까 도대체 나 말고 누가 내 튼살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겠나 싶더라구ㅋㅋㅋ
스트레스 받으면 받을수록 코르티솔 호르몬이 수치가 더 높아지니까 그냥 다들 마음 내려놓고 편하게 생각 했으면 좋겠어! 컴플렉스도 뭣도 아니니까 스트레스 받지마 여시들♡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피부 튼살로 고민이 많은 여시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 | 인스티즈

대표 사진
뒤늦은삼겹살홀릭
튼살도 아름다워
8년 전
대표 사진
크리스피롤  맛있어요
전 고3 때 엄청 살쪄서 허벅지랑 종아리에 장난 아니에요...다행히도 피부 색이랑 별 차이가 안나 유심히 보는거 아님 티 안나요
8년 전
대표 사진
Code name
저도 별로 티안나서 신경안쓰면서 사는중
8년 전
대표 사진
아이들의 권선생님  6월 8일 18시
222222
8년 전
대표 사진
Onika Tanya Maraj
근데 튼살도 엄청 오래되면 연해져서 컨실러?로 조금 펴바르면 티가 잘안나더라구여..저도 무릎쪽?에 한참 성장기때 생겨서 스트레스였는데 진짜 오래되다보니 흔적이 딱히 잘보이진 않더라구요 시간이 약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박찌
등허리쪽에 좀 있는데ㅠㅅㅠ,,,,,스트뤠스,,,,
8년 전
대표 사진
푸우릿  최유정 1112
아 근데 내가 내 튼살이 보기 싫은거 맞는데 큐..
8년 전
대표 사진
그래내가하고싶은거다있어
종아리랑 허벅지 앞뒤에있는데 가끔 보면 너무 징그러워요...날카로운걸로 뚝뚝 파낸거같아서 흑흑...
8년 전
대표 사진
괜찮은 사람은 밟지 않아요  대신 뛰어넘죠
그냥 흰색으로만 보이는건 상관없는데 파여있는건 신경쓰임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ANGEL.JOE  ♥_♥
엉덩이 허벅지쪽...ㅋㅋㅋㅋㅋ 보이긴하지만 신경딱히안씀
8년 전
대표 사진
@sewoon_j  ★정세운데뷔하자★
항상 샤워하고 나올때마다 거울보면 스트레스 ㅠㅠㅠㅠㅠ 그래도 튼살크림 이런거 계속 꾸준히 발라주니까 나아지는게 보이기는 보이더라구요!!
8년 전
대표 사진
피그제홍  충성충성^^7
별로 신경안쓰임
8년 전
대표 사진
원스  트와이스❤️블랙핑크
나이가 드니까 점점 연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별로 신경 안씁니당
여러분도 너무 신경 쓰지마세요ㅠ

8년 전
대표 사진
Vㅔ리 good  지금처럼만있어줘♥
튼살 정말 스트레스 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시카고가 죽은 밤
나만 있는 게 아니었구나
8년 전
대표 사진
花樣年華*화양연화
다른데는 있어도 그닥 신경 안쓰이는데 배에 살쪘다가 생긴거..진짜 스트레스
8년 전
대표 사진
이성훈
아이고 사진 놀래라 버스였눈데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짝사랑이더라도 그 순간 만큼은 Beautiful  방탄 브랜뉴즈 춘즈
바디로션만 구준히 발라도 안심한 사람은 옅어져요 제가 그럼!!
8년 전
대표 사진
최민기 렌
ㄹㅇ스트레스
8년 전
대표 사진
코지마하루나  Doctor Who
전 키 엄청 갑자기크고 피부도 약해서 튼살 엄청 많은데 걍 신경안쓰고살아옄ㅋㅋ큐ㅠ
8년 전
대표 사진
김 민규.
전 아직 울긋불긋 해서 더 보기 싫은듯ㅜㅜㅜㅜ 그냥 살지만..
8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봄봄라떼
살이 찌면 튼살을 생기게 하는 호르몬이 과다분비가 된대요 그래서 사람들이 살찌면 무조건 생기는 거라고 착각하는 거라고 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황대헌  쇼트트랙
뭐지.. 없애는 꿀팁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8년 전
대표 사진
달리기5등5세훈  수만이네꽃밭
와 저 사진이랑 내 엉디랑 똑같아서 놀랐다...아직은 신경안쓰고 살기는 살지만 나중에 비키니 한번 못입어볼까봐 급우울...
8년 전
대표 사진
신발
고3때 갑자기 살쪄서 생겼는데8ㅅ8
8년 전
대표 사진
초코홀릭
근데 가족 다 없는데 다이어트 하는 동생만 있던데...
8년 전
대표 사진
크롱  크롱크롱!
팔뚝이랑엉덩이에있듬....
8년 전
대표 사진
닉네임153837582483972
뭔가 이글보니까 위로된다ㅠㅠㅠ사람들 사는거 다 비슷하구나하고 느끼게됨
6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편의점 맥주 진열 뭐가 더 보기 좋은지 골라보기.jpg1
0:22 l 조회 89
맹수의 포효
0:20 l 조회 162
예술을 믿으시냐고 길거리에서 질문당함
0:18 l 조회 591
조카가 유치원생인데 친구중에 쌍둥이가 있음
0:15 l 조회 907
어느 아이돌의 증명사진 잘 나오는 꿀팁
0:10 l 조회 1665
한국에서 마리 앙투아네트로 불린다는 외국 여자
0:06 l 조회 862
형제가 똑같은 표정으로 화장실 침입함
0:01 l 조회 1788 l 추천 2
수의사의 장점
0:00 l 조회 744
지인이 배웅해주면서 갑자기 2000원을 주는거임1
12.12 23:58 l 조회 2842
등장인물 이름 못 외우는 사람들 특징4
12.12 23:51 l 조회 3041
결혼반지 뺐다가 끼는거 까먹었더니10
12.12 23:37 l 조회 8019 l 추천 3
순대를 싫어 하는 남편3
12.12 23:36 l 조회 2398
신입 전화하는거 들리는데 귀엽다6
12.12 23:35 l 조회 8803 l 추천 6
이탈리아인 정신 못차리게 하기
12.12 23:27 l 조회 1184
일본에 있다는 신기한 표지판1
12.12 23:22 l 조회 1871 l 추천 2
유튜버 옷차림 지적질하는 사람1
12.12 23:15 l 조회 3306
랜덤 삼겹살 파티
12.12 23:14 l 조회 1624
오빠랑 나랑 돈 모아서 아빠 차 사드렸는데..6
12.12 23:10 l 조회 8166 l 추천 6
아이 데리고 마트 갔다가 오열한 엄마1
12.12 22:58 l 조회 4244 l 추천 2
방금 봉고차로 모르는 사람 6명 태워다줌6
12.12 22:56 l 조회 4859 l 추천 4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