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로 든 앨범

직역하면 '엄빠주의 과격/외설적인 앨범' 이란 뜻이고

미국음반산업협회에서 발행하는 마크
우리나라처럼 19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특정 음악을 다운로드 혹은 스트리밍 받지 못하는 것보다
좀 더 약한, 권고 차원의 경고 같은 느낌 ㅇㅇ
그런데

이 마크 자체가 워낙에 디자인이 잘 되어있고
세련되고 힙한 느낌이어서



이렇게 옷에도 들어가고

키링도 나옴

아예 알렉산더 왕에서도 정식으로 옷 만들어서

클로이 카다시안 리아나 같은 셀렙들도 입고다님
근데 마크 자체의 디자인이 괜찮아서 별로 안 이상한 듯
(예를 들어서 재활용마크 같은건 옷에 있다고 생각해보면 이상하잖아😅)

어쨌든 디자인 하나 새끈하게 잘 뽑으면
얼마나 파급력이 강한지 잘 알게 해주는 사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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