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판 건빵인 하드택(Hardtack)은 맛보다는 장기보존을 가장 중요시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빵을 부드럽게 해주는 이스트나 기타 재료 없이 밀가루와 소금, 물만을 이용했다. 더구나 부패를 막기 위해 수분을 최대한 줄이고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서너번 이상 구워내는 것이 기본인데 또한 보관설비도 좋지 않다보니 강도가 벽돌과 같아져서 도끼를 쓰지 않으면 절대 쪼갤 수 없었다고 한다.
| 이 글은 8년 전 (2017/7/05)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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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판 건빵인 하드택(Hardtack)은 맛보다는 장기보존을 가장 중요시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빵을 부드럽게 해주는 이스트나 기타 재료 없이 밀가루와 소금, 물만을 이용했다. 더구나 부패를 막기 위해 수분을 최대한 줄이고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서너번 이상 구워내는 것이 기본인데 또한 보관설비도 좋지 않다보니 강도가 벽돌과 같아져서 도끼를 쓰지 않으면 절대 쪼갤 수 없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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