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빌워에 스파이더맨으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톰 홀랜드는

데어데블에 나온 존 번탈이라는 배우랑 필그리미지라는 작품을 찍었었음
그 때 둘이 서로 데어더블이랑 스파이더맨 오디션 잘 볼 수 있게 도와줬다 이런식으로 예전에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었는데 (데어더블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드라마임)
근데 그거와 관련해서 인터뷰가 들어옴

솔직하게 말하자면, 여러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냥 부정타기 싫어서

(오디션 할때) "그냥 최선을 다해보고 좋은 결과 나오기를 기대하는거지" 이렇게 말해요

근데 톰 홀랜드는 "나는 스파이더맨이 될거얌" 이렇게 말해요

그리고 신문에 톰홀랜드는 스파이더맨이 안 될 것이다 이렇게 떠도
그는 이렇게 말해요 "암 스파이더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찍기전에, 힘든 씬을 찍을 때도, 우리 영화는 스파이더맨이랑 상관없는 12세기 아일랜드 영화인데도, 그는 "나는 스파이더맨이다" 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 스파이더맨 하는 표정봨ㅋㅋㅋ)

그렇게 자기 스스로 최면을 걸어버리니 그냥 저도 그냥 ㅇㅇ 나도 너가 스파이더맨 같아..ㅎ 이렇게 말하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촬영장에서 있을때 막 스파이더맨이 톰이 아니다 이런 얘기 들려서 얘기하잖아요?
그러면 톰은 'ㄴㄴ 아님요. 그거 다 임' 이랬어요ㅋㅋㅋㅋㅋㅋ
12세기 아일랜드 영화 촬영장에서 암 스파이더맨 최면 걸었던 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디션 기간이 거의 1년이었는데 존 번탈이 badass 하다고 멋있다고 칭찬도 해 줌
그래서 그런지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에 관한 애착이 강한듯함

인터뷰어 : 어벤져스중에 누가 스파이더맨한테 한 방을 맥일 수 있을까요?

아무도 없어요!!

풉 저 스파이더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 되고 나서도 암 스파이더맨을 인터뷰때마다 말하고 다님

스파이더맨이 최고에요. 능력도 가장 멋있고 제일 재밌기도 하죠.

수트도 제일 멋지죠. 이름도 제일 멋지고... 그냥 스파이더맨의 모든 것이 다른 히어로들보다 더 멋져요. 스파이더맨 짱짱맨임.
~맥키등장~

저는 최고의 수트를 가졌죠. 제 기계나 전술, 날개, 근육들을 한번 보시면

총이나 근육들도 그렇구요. 제 생각엔 제가 최고의 히어로인 것 같아요 왜냐면 근육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근육부심 쩌는 맥키...)

인터뷰어 :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이 최고의 수트를 가졌다고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걔는 제 수트를 한번도 못본게 틀림없네여 걔가 가진거라곤 스판덱스(쫄쫄이)랑 거미줄이 다인데요.

전 날개로 거미줄도 짜를수 있고 총으로 걔를 쏠 수도 있고 걔한테 미사일도 맞출 수 있어요.
걔한텐 이런 거 하나도 없죠. 그냥 스판덱스(쫄쫄이) 입은 애새끼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이렇게 맥키한테 당하는 애새끼....

마무리는 애새끼 진짜 애 시절 스파이더맨 장난감 갖고 노는 사진

인스티즈앱
신민아 의리미친게 본인 결혼식을 홍보중인 루이비통 쥬얼리 끼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