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손질하느라 분주한 추자현
한 명당 2-3조각씩 먹는다고 쳐도 보통 작업이 아님
사천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우블리
치킨 100인분 들고 주방 입성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드는 폼이 예사롭지 않은 건 스텝들 대접할 음식 만드는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함
속이 덜 익어서 1차 실패
한 번 더 튀김
기름 온도가 너무 높아서 다 타버림
멘붕
새 기름 넣고 3차 시도
이번엔 성공
치킨이랑 음료수 가득 싣고 우블리가 있는 촬영장으로 출발
1시간 반을 달려 해발 3000m나 되는 촬영장에 도착함
남편 연기하는 거 구경하는데 눈에서 꿀 떨어짐
마누라 발견하고 미소 터진 우블리
만나자마자 달달
촬영장은 쉬는 시간
대륙답게 햄버거도 150개
모여드는 스텝들
한 명 한 명 나눠주는 것도 일임
맛있게 먹는 스텝들
표정에서 느껴지는 마누라부심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