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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양심없는건 아는데 와이프행동이 많이 섭섭해서 와이프와 상의후 글써봅니다
저는 26살까지 군대다녀와서 마땅히 직업도없이 알바만하면서 살았습니다.피시방알바를하다가 만난게 지금와이프입니다 저는현재 31살이고 와이프는 36살입니다
5살딸이 한명있어요 와이프가 막 특출나게 이쁜외모는아니지만 평범하고 착했습니다
처음 만날때부터 저 피시방알바한다고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속이기 싫었으니까요
어차피 연애인데 어떠냐고 이해해주는 모습에 너무 반한것도있었습니다 그러다 피임을 하지않아
임신을하게 되었는데 와이프는 지우자고 했는데 저는 와이프를 놓치기싫었습니다
제가 정말 잘못된선택을 한걸수도있습니다 제가 잘하겠다고 아이낳자고 와이프를 계속 설득했고 결국 가정을 꾸리게되었어요 와이프는 어쩔수없이 돈을벌기위해 장인어른이 벽돌공장을 하십니다
그쪽으로 들어가고 월급도 많이받습니다. 저는 지금은 알바를그만두고 배관일을 배우고있는데 비가 오거나 일이없으면 쉬고 쉴때는 인력사무실이라도 나갑니다.
전체적인 돈관리 와이프가 하는데 결혼당시에도 저희집은 와이프에게 너무미안해했습니다.
근데 와이프는 저희 부모님생일에도 일한다고 바쁘다고 가지도않고 심지어 이번명절에도 가지않겠다더군요 일부러 거래처쪽 일을잡아놨습니다 현장물량맞춰야한다며 출근을잡아놨더군요
저혼자 갔다오라는데 제가 좀 화를냈지만 자기가 꼭 가야되는거냐고하는데 저보고 딸만 데리고 다녀오랍니다 와이프가 낳기싫었다는 사람은 어디가고 지금은 물고빨고 이뻐죽어요
제가 좀 저희집에 서운하다고해도 제가 잘난게없어서 그런지 할말도없고 그래도 부모님 아프시다거나 하면 용돈은 드리는정도입니다.
이번에도 일부러 가기싫어서 출근을 잡은 와이프에게 너무화가납니다. 오래있다 오자는것도 아니고 절대 자고오자고 하지도않아요. 이번에도 혼자가겠네요
부모님도 많이 서운해하시겠죠.어쩌면 아이하나때문에 결혼생활하고있는거같고 오늘도 일이 없어 쉬고있는데 제가 생각해도 정말 한심합니다. 그래도 서운하면 안되는걸까요?
지금있는집도 장인어른이 해주신거라서 장인어른께도 너무죄송하고 염치가없네요. 저희어머니가
와이프를 몇번혼내시긴해서 그것때문에 그러는건지 어머니도 조금 섭섭해서 혼내셨거든요
생일때도 10만원 용돈입금시키고 오지도않는 와이프때문에요 그냥 그것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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