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날짜에 맞춰 오늘 조용히 입대한 아이돌

는 2pm 택연 

 

[단독] "영주권 포기→디스크 수술"…2PM 옥택연, 오늘(4일) 현역 입대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옥택연이 오늘(4일) 입대한다.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옥택연은 4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그룹 2PM 데뷔 9주년 기념일에 조용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나선 것.  

 

자세한 장소에 대해서는 함구령이 떨어졌다. 옥택연은 전날 V라이브에서도 자신의 입대날짜와 장소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등 조심하는 모습이었다. 가족 및 2PM 멤버들과 조용히 입대하기 위해서다. 미국 영주권자였던 옥택연은 입대를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 수술과 치료 끝에 현역 판정을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엑스포츠뉴스 측의 확인 요청에 "오늘 입대가 맞다"고 밝혔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008년 데뷔했으며, 2PM 및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방송 중인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가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다.  

 

[e-mail] /사진=엑스포츠뉴스DB 

 

 

 

 

데뷔날짜인 9월 4일 오후 2시 (2pm)에 백마부대에 입소했다고 하네요. 잘 다녀오시길!ㅠㅠ

[다음생엔돈많은백수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몸 안상하게 조심히 다녀오길..ㅠㅠ

[장우동]

아 레알 기분 넘나 이상하다고ㅜㅜㅜㅜㅠ

[뀨뜌쀼]

헐대단하다

[KISS MY DAYS]

와...

[WannaOne김재환]

와....

[안녕 클레오파트라]

옥택연 진짜 대단하다...
그나저나 우리삼촌 부대네.....

[SHINee김종현]

우리 애들이랑 데뷔 동기라 기분 이상하네요 잘 다녀오시길 ㅜㅜ

[도깨비 김신]

데뷔일에 입대... 되게 기분이 이상할듯... 잘 다녀오세요!

[어화둥둥내사랑구리야]

백마부대라니 ㅠㅠㅠㅠ 잘 다녀와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