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폭행 CCTV 공개 말라" 압력..경찰 축소 수사 의혹<앵커>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에 대한 사회적 분노가 커지는 가운데 경찰이 이번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폭행 장면이 담긴 CCTV가 언론에 공개되지 못하게 압력을 넣기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송성준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사건 직후 피해 여학생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심한 폭행으로 뒷머리 세v.media.daum.net 경찰도 적폐청산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