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통상 큰 행사 뒤 사기 진작”…유공자 선발 공문
경찰청장, 전국에 격려금…“불법 논란 중 국민들 우롱”
경북지방경찰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이후 해당 작전에 투입된 경찰관들에게 대대적인 포상 절차를 밟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인력 지원에 나선 타 지역 일부 지방경찰청에는 격려금이 전달된 사실도 확인됐다.
경북경찰청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자체 포상계획을 마련해 추진 중인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10일 ‘사드배치 및 선거관리 유공직원 사기진작 계획’이라는 제목의 문서를 경북지역 24개 경찰서에 내려보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총 305명(표창 29명·장려장 34명·휴가 242명)에게 오는 8월10일까지 포상할 계획이다. 경북경찰청은 각 지역 경찰서에서 자체적으로 대상자를 추천하면, 표창심사위원회를 열어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으면 포상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통상 큰 행사나 중요 사건·사고를 마무리하면 고생한 직원들에게 포상을 하곤 했다”면서 “사드 배치와 관련해 법적·절차적 문제가 불거지고는 있지만 경찰 입장에서는 직원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사드 배치에 동원된 일부 타 지역 경찰청에는 격려금도 전해졌다. 소액이지만 불법 시비와 각종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행해진 것이어서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경찰도 [경향신문] ㆍ경북 “통상 큰 행사 뒤 사기 진작”…유공자 선발 공문ㆍ경찰청장, 전국에 격려금…“불법 논란 중 국민들 우롱” 경북지방경찰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이후 해당 작전에 투입된 경찰관들에게 대대적인 포상 절차를 밟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인력 지원에 나선 타 지역 일부 지방경찰청에는 격려금이 전달된 사실도 확인됐다. 경북경찰청이v.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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