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ann.nate.com/talk/338159155?currMenu=talker&order=DIS&page=5
박명수가 그랬었지책 읽는 그녀의 모습에 반했다고나도 간만에 서점에 갔는데진짜 챍을 읽는 그녀밖에 안보였다한시간정도 서성이다가문닫을 시간이여서그녀의 뒤를 따라갔다내가 스토커인가? 이 생각하면서가다보니 탐탐에 가는것이였다음료수를 시키고 한시간 있다가 보니남자친구 가 와있었다그녀는 조신하게 책을 보던 모습과는 달리남친한테 뽀뽀도 하면서 앵기였다
난 이렇게 또 한번 사랑을 보낸다
언제면 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을 할런지 ㅠㅠ

ㅋㅋㅋㅋ 미화시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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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하다는 아침 7시 대전역 성심당 분위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