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괴담] 【도와줘】남녀의 생각 방식 차이 때문에 죽겠어 (´･ω･') [마지막화]

http://blog.naver.com/saaya1217 

※성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18:06.09 ID:nLWWlNjg0

사귄지 얼마 안 됐는데

남자와 여자의 생각방식 차이 때문에 엄청 놀랐어

계속 잘 사귈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줘(´･ω･`)

데이트 장소 같은거...

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18:38.96 ID:1ZzJ7XUu0

야 너 덴코 그놈이냐?

5：1 ◆fqmjWRH5ujSm ：2011/05/02(月) 02:19:36.18 ID:nLWWlNjg0

>>2

아, 응

덴코 때는 신세 졌어(´･ω･`)

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19:28.21 ID:pJu5ipV90

전부 상대한테 맞춰

끝

9：1 ◆fqmjWRH5ujSm ：2011/05/02(月) 02:21:25.85 ID:nLWWlNjg0

>>3

그 맞추는 방법을 모르겠어(´･ω･`)

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21:18.78 ID:1ZzJ7XUu0

아, 지금은 A코였나

노예같은 관계였지

8： 인법첩【Lv=9,xxxP】 ：2011/05/02(月) 02:21:23.58 ID:fg9+SpCu0

스토커새끼왔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1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22:26.23 ID:APJLttPE0

덴코는 포기했어?

18：1 ◆fqmjWRH5ujSm ：2011/05/02(月) 02:28:50.28 ID:nLWWlNjg0

>>10

편지 써서 줬오(´･ω･`)！

1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23:55.68 ID:+rRtYjKNO

둘 중 하나가 상대한테 맞출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18：1 ◆fqmjWRH5ujSm ：2011/05/02(月) 02:28:50.28 ID:nLWWlNjg0

>>11

음~그게 오래갈 수 있는 비결이지?

12： 인법첩【Lv=9,xxxP】 ：2011/05/02(月) 02:24:00.07 ID:fg9+SpCu0

1은 그 후 어떻게 됐어?

1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26:15.27 ID:eLyu1E+GO

A씨랑은 요즘 어때?

잘 풀리고 있어?

18：1 ◆fqmjWRH5ujSm ：2011/05/02(月) 02:28:50.28 ID:nLWWlNjg0

>>15

여러모로 일이 있었는데 호텔에서 쳣경험했어(´･ω･`)

그 다음 엄청 싸웠지만...

2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29:50.62 ID:iWLU7+Ey0

결국 레이프해버린거냐

2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30:32.90 ID:1ZzJ7XUu0

싸운 이유를 알려줘

왜 싸움?

2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30:53.91 ID:Y7T7Bx5t0

먼저 뭐가 잘 안풀리는지, 모르겠는지 말해봐

28：1 ◆fqmjWRH5ujSm ：2011/05/02(月) 02:34:48.70 ID:nLWWlNjg0

>>23

진짜 남자와 여자의 생각방식 차이(´･ω･`)

그게 많아서 곤란해

예를 들자면 남자는 안싸를 하면 

여자애는 기뻐한다고 생각하고 있잖아?

근데 실제로는 엄청 화를 내

그거 때문에 엄청 혼났어(´･ω･`)

3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36:28.07 ID:xel0XGbF0

얼마 주고 A코랑 SEX했어?

35：1 ◆fqmjWRH5ujSm ：2011/05/02(月) 02:39:04.32 ID:nLWWlNjg0

>>30

50만엔 옷 사주면 하게 해준다길래

아무리 그래도 50만엔은 힘들다고 교섭해서 35만으로 합의봤어(´･ω･`)

멋진 체험을 했어, 상상이상이었오(´･ω･`)

*50만엔 : 한국 돈으로 약 500만원

3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41:10.33 ID:Z/wpQm7Z0

오오오..

너, 그렇구나, 잘됐네, 아니 진짜로...

4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41:32.52 ID:xel0XGbF0

너 돈 대체 어디서 나냐wwwwwww

48：1 ◆fqmjWRH5ujSm ：2011/05/02(月) 02:47:19.99 ID:nLWWlNjg0

>>41

집이 꽤 돈이 많아

돈 어디 숨겼는지도 알고(´･ω･`)

5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49:43.56 ID:xel0XGbF0

지금까지 A코한테 돈 얼마쯤 썼어?

56：1 ◆fqmjWRH5ujSm ：2011/05/02(月) 02:54:32.75 ID:nLWWlNjg0

>>51

모르겠다 70만은 넘었을지도

3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38:53.63 ID:0tKkMPXM0

안싸는 보통 빡치지ｗｗｗ

3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39:16.15 ID:zJoGniIri

안싸는 너...너무 무책임하잖아

만약에 애 생기면 키울 수 있어?

것보다 너같은 놈이 부모라면 애가 불쌍하잖아

40：1 ◆fqmjWRH5ujSm ：2011/05/02(月) 02:41:24.56 ID:nLWWlNjg0

>>36

똑같은 소리를 A코한테서도 들었어, 역시 여자애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구나(´･ω･`) 공부가 됐어

에로망가나 AV에서는 여자애가 기뻐하잖아?

그래서 안싸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었오

4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42:00.83 ID:APJLttPE0

35만이라니...ㄹㅇ이면 지리네

4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42:40.43 ID:Zjsg+3QrO

뭔가 진전 방향이 엄청나서 웃음밖에 안 나와

4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43:39.18 ID:JPPVbDTJO

이젠 어지간히 주작선언 해

4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43:47.45 ID:zJoGniIri

1

AV랑 에로책과 리얼은 다르단 걸 안 배웠냐

제대로 사과했어?

48：1 ◆fqmjWRH5ujSm ：2011/05/02(月) 02:47:19.99 ID:nLWWlNjg0

>>45

왜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그때 나도 같이 울었어

어렵다 삼차원은(´･ω･`)

4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45:40.36 ID:Puvo3l7lO

기분 나빠

5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49:03.97 ID:1ZzJ7XUu0

풍속점가라고www 35만 미쳤네wwwww

56：1 ◆fqmjWRH5ujSm ：2011/05/02(月) 02:54:32.75 ID:nLWWlNjg0

>>50

풍속점은 사랑이 없으니까 싫어(´･ω･`)

5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50:42.20 ID:bKpSG0SE0

1에게 있어 [여친]은 뭐야?

어떤 존재라고 생각해?

56：1 ◆fqmjWRH5ujSm ：2011/05/02(月) 02:54:32.75 ID:nLWWlNjg0

>>52

사랑의 구현화려나?

쑥스럽지만(´・ ω ・`)

59：1 ◆fqmjWRH5ujSm ：2011/05/02(月) 02:56:28.78 ID:nLWWlNjg0

근데 애기 생기면 같이 키울 거니까 괜찮지 않아?

나 육아 방치할 정도로 무책임하지 않아(´･ω･`)

6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2:59:49.07 ID:+pR7mIks0

>>59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www

너 얼마 전에 벚꽃 나무 아래에서 고백해야지! 이것도 그렇고 진짜 머가리 노답이네

어떤 의미로는 행복한 놈이네

72： 인법첩【Lv=4,xxxP】 ：2011/05/02(月) 03:01:40.19 ID:Fh0RD3gtO

요리 못하는 놈은 결혼이랑 안 맞는DA☆

87：1 ◆fqmjWRH5ujSm ：2011/05/02(月) 03:07:11.61 ID:nLWWlNjg0

>>72

스파게티 같은 거 만들 줄 알아(´･ω･`)

6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3:00:31.06 ID:zJoGniIri

1

그건 이해해

너는 좋아지면 앞뒤 안 가릴 정도로 돌격해버리니까

하지만 A코는 지금 단계에서 애를 원해?

원하지 않으니까 화를 낸 거잖아

둘이서 정말 애를 가지고 싶어진 후에도 안 늦어

그 편이 더 아이도 행복할테고

87：1 ◆fqmjWRH5ujSm ：2011/05/02(月) 03:07:11.61 ID:nLWWlNjg0

>>68

그 발상은 신선하네

A코한테 지금 문자보냈어!

7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3:01:32.62 ID:0+tfEMHm0

A코랑 세크로스 한 거지?

처녀였어?

87：1 ◆fqmjWRH5ujSm ：2011/05/02(月) 03:07:11.61 ID:nLWWlNjg0

>>71

내가 처음이라고 그랬오(´･ω･`)

7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3:02:41.66 ID:+pR7mIks0

제발 주작이길 바란다

그럼 웃으면서 안심하고 잘 수 있어

9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3:08:54.41 ID:cUlWbwpq0

계속 읽다 보니까 1한테 관심이 생겼어

1은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란 거야?

그걸 알게 된다면 1의 성격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앞으로 어드바이스 하기 쉬울지도 ㅇㅇ

109：1 ◆fqmjWRH5ujSm ：2011/05/02(月) 03:19:39.92 ID:nLWWlNjg0

>>92

엄청 평범한 가정이라고 생각해

근데 엄마는 나한테 약할지도 (´･ω･`)

101： ◆t3gKuXSARI ：2011/05/02(月) 03:14:56.51 ID:2cs+uOVe0

덴코는 지금 A코 상황을 알게 되면 분명 질투하겠지

70만이나 휙 내주는데

애인에 대한 사랑의 깊이가 잘 전해져와

곧 1 쟁탈전이 시작되려나

109：1 ◆fqmjWRH5ujSm ：2011/05/02(月) 03:19:39.92 ID:nLWWlNjg0

>>101

덴코한테 A코랑 사귀는 거 비밀로 상담을 하고 있어

역시 지금도 나는 덴코가 신경 쓰이고

질투해주면 기쁠지도(´･ω･`)

12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3:33:40.43 ID:ZWTnmuJ70

ATM 쟁탈전인가

10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3:18:42.95 ID:0+tfEMHm0

바친 70만 중에 세크로스에 35만 쓰고 남은 35만은 뭐 하는데 썼어?

112：1 ◆fqmjWRH5ujSm ：2011/05/02(月) 03:21:57.10 ID:nLWWlNjg0

>>106

여러모로

정보 샀을 때(´･ω･`)

11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3:22:19.41 ID:Pccr5LXz0

아무튼 A코랑 해버린데다가 안싸까지 해버렸으니

이젠 덴코랑은 평생 무리겠네

11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3:23:57.76 ID:0+tfEMHm0

정보 받았을 때라니..

아직 덴코 정보 사고 있는 거야?

이젠 덴코는 포기한 거 아냐?

11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3:24:58.00 ID:J/IXqvcy0

이제는 A코만 보면서 살 수밖에 없지

13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3:35:35.12 ID:sr2TfwAw0

역시 1은 대단하다

만약에 괜찮다면 어떻게 해서 세크로스 하게 됐는지 알려주지 않을래?

나중에 참고로 하고 싶어

142：1 ◆fqmjWRH5ujSm ：2011/05/02(月) 03:41:26.24 ID:nLWWlNjg0

>>133

비결은 그 애를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어필하는 걸지도(´･ω･`)

14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3:42:27.92 ID:qYasgq170

어?? 아까 문자 했다고 했는데

1이 문자 보내는 거 금지 아니었어???

147：1 ◆fqmjWRH5ujSm ：2011/05/02(月) 03:47:30.22 ID:nLWWlNjg0

>>143

아니 벌써 4일이나 문자 답장이 안 와서

너무 걱정돼서 보내고 있어(´･ω･`)

14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3:43:55.02 ID:pYrDeDW10

학교에서 당하던 괴롭힘은 어떻게 됐냐

147：1 ◆fqmjWRH5ujSm ：2011/05/02(月) 03:47:30.22 ID:nLWWlNjg0

>>145

이젠 학교 안 가! 1개월 더 안 갈 생각이야

15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02(月) 03:52:54.35 ID:G9J2iltT0

지금 A코랑은 어떤데?

160：1 ◆fqmjWRH5ujSm ：2011/05/02(月) 03:58:13.64 ID:nLWWlNjg0

>>154

모르겠어

여자애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번역자 코멘트]

이렇게 답장이안와 시리즈를 끝이났습니다

모두가 바라던 스레주 체포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ㅠㅠ

1편 때는 생각도 못한 결말을 맞이했습니다........와..........

저도 진짜 이렇게 미친듯이 번역한 건 또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을 반납한 보람이 매우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이렇게 무시무시한 인간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와줘 시리즈는 여기까지네요 

다른 재밌는 글로 있으면 또 퍼올게요

전편보기

[2ch 괴담]【도와줘】좋아하는 애한테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안 와 (´･ω･`) (1)

[2ch 괴담]【도와줘】좋아하는 애한테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안 와 (´･ω･`) (2) 

[2ch 괴담]【도와줘】좋아하는 애한테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안 와 (´･ω･`) (3)

[2ch 괴담]【도와줘】좋아하는 애한테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안 와 (´･ω･`) (4)

[2ch 괴담]【도와줘】사귀고 있는 여친이랑 연락이 안 돼 (´･ω･`) (1)

[2ch 괴담]【도와줘】사귀고 있는 여친이랑 연락이 안 돼 (´･ω･`) (2)

[2ch 괴담]【도와줘】사귀고 있는 여친이랑 연락이 안 돼 (´･ω･`) (3)

[2ch 괴담]【도와줘】사귀고 있는 여친이 여친이 아니게 됐어 (´･ω･`) (1)

[2ch 괴담]【도와줘】사귀고 있는 여친이 여친이 아니게 됐어 (´･ω･`) (2)

[2ch 괴담]【도와줘】사귀고 있는 여친이 여친이 아니게 됐어 (´･ω･`) (3)

[2ch 괴담]【도와줘】사귀던 여친이 나를 시험해 (´･ω･`)

[2ch 괴담]【도와줘】학교에서 괴롭힘 당하고 있어 (´･ω･`) (1)

[2ch 괴담]【도와줘】학교에서 괴롭힘 당하고 있어 (´･ω･`) (2)

[2ch 괴담]【도와줘】뜬소문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 (´･ω･`)

[2ch 괴담]【도와줘】좋아하는 사람을 모르겠어 (´･ω･`) (1)

[2ch 괴담]【도와줘】좋아하는 사람을 모르겠어 (´･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