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일이지만 깐다
일단 우리 집은 형제가 좀 많다. 3남2녀로 5명이야.
많은게 아니라면 미안..
제일 첫째가 지금 스물넷인 큰언니고
둘째가 지금 스물하나 오빠, 셋째가 그 오빠보다 3분 늦게 태어난 오빠고
넷째가 지금 열여덟인 내 쌍둥이 오빠고 막내가 걔보다 5분 늦게 태어난 나다.
그 드문 쌍둥이가 우리집에 둘이나..
여튼 그건 둘째치고 쌍둥이란 이유로 나와 우리 오빠들 근친으로 만든 년이 있다.
3남 2녀면 많구나....
어쨌든 계속 풀어봐!
보고있어
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8:11:59 ID:17Eb+rdYZOs그년이랑 만난건 3년전인 우리가 열다섯살 때였다.
집안 사정때문에(안좋은 사정은 아니고) 전학을 가게 됐는데
전학을 간 그 학교에서 그년을 처음 만났고 그 때는 걔가 좋은 애인줄 알았다.
적응 못하는 나에게 친구도 되주고 이것저것 알려주기도하고.
아, 그 때 쌍둥이랑은 다른 반으로 배정받았었어.
내가 그렇게 활달한 성격도 아니어서 친구도 못사귀고 있는데
그년이 나랑 급식도 같이 먹고 체육시간에 짝지어서 하는거 있으면 같이 해줬다.
자꾸 그년이라고 하니ㅣ까 좀 그르네..
우리 근친 만든 년 줄여서 근녀라 할게.
근녀는 내 가족관계를 몰랐다.
언니만 있는줄 알고(전학 온 초기에 데리러 온적이 있어서)
내 쌍둥이나 오빠들에 대해서는 몰랐다.
모른다고 일부러 말 할 필요도 없고 궁금해하지도 않아서 말안했어.
그러던 중 전학온지 한달인가 두달쯤 지났을 때 내 쌍둥이가 나한테 체육복을 빌리러 왔다.
체육시간인데 체육복 안갖고오면 오리걸음 시킨다나..그래서 마땅히 빌릴데가 없다그래서 체육복을 빌려줬다.
깬신깬신
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8:21:44 ID:17Eb+rdYZOs내 쌍둥이는 좀 반반하게 생겼다. 나와는 달리..
키도 175 좀 넘었었고 큰 편이었지.
나한테 친하게 체육복 빌려달라고 하니까 근녀가 관심보이더라.
쟤 진짜 잘생겼다고 누구냐고 묻길래 ㅇㅇ? 내 쌍둥이 오빠. 라고 대답했다.
근친 만든 아이가 오덕, 중이병, 동인러, 이면 뒷걸
그냥 생각이 이상한 여자애면 뒷담~
듣고이따!
10.5 이름 : 레스걸★ : 2012/04/17 18:24:12 ID:???레스 10개 돌파!
>
>>9 오덕이다
아마 그 순간 근녀가 내 쌍둥이한테 폴인럽 한거같다..다른 의미로.
근녀는 나에게 언니만 있는게 아니었냐고 물어봤고
내 위로 방금 그 쌍둥이랑 언니 포함해서 넷이 더있다고 말해줬다.
언니랑 쌍둥이 뺀 나머지 둘은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서
일란성 쌍둥이 형제라고 말해줬지.
그 날부터 근녀가 날 대하는 태도가 조금씩 달라졌다.
내가 생각하는것이 아니길 빈다...무서워진다.
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8:42:35 ID:SNdfE3cZYBA일란성 쌍둥이가 성별이 다를리가 없는데....
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8:44:49 ID:FiVS0E5lTjs오빠둘이 일란성이란 말 아냐??
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8:44:59 ID:bkF8weFzono>>14
둘째, 셋째 오빠가 일란성 쌍둥이고
내 쌍둥이랑 난 이란성이야
스레주는 이란성이구.
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8:48:19 ID:SNdfE3cZYBA응 계속해줘 미안 난독인가보다
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8:48:22 ID:bkF8weFzono나한테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하게 대해주고
급식먹고 식판도 치워주고 맥도날드 같은데서 먹을거 사주고
그러면서 너네 형제 사이는 좀 어떻냐, 많이 친근하고 그러냐? 하고 물으면서
언제 한번 집에 놀러가도 되냐고 했다.
ㅋ.. 왠지 좋지 않다
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8:55:35 ID:bkF8weFzono그 땐 근녀가 그런 애? 인 줄 몰랐으니까 ㅇㅋ했다.
그 주가 마침 넷째주이기도 했고 우리가 사는 아파트랑 동, 호수 알려주고 오라했다.
그리고 토요일이 됐어. 아빠랑 엄마는 맞벌이인데 그 날 일찍 출근하셔서
대신 언니가 내 친구 온다고 맛있는거 해준다고 냉장고를 열었는데 오잉 비어있네ㅋㅋㅋ
그래서 그 아침일찍 난 근처에 e모 마트에 갔다.
모레딕이라 느려도 이해부탁해.
가서 언니가 적어준 쪽지에 있는거 찾으면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내가 길치 방향치라..찾는데 오래걸려서 찾는 중간중간에 과자도 집어오고..
딴짓해가며 살거 찾고있었다.
그래서 한시간 반 넘었나? 좀 오래 지났을 때 쌍둥이한테서 문자가 왔다.
근녀가 왔다고.
벌써!? 라고 생각하면서 직원분들한테 물어가며 살거 다사고 낑낑 거리며 집에 왔다.
문 열고 들어갔더니 날 반기는건 근녀였다.
레주야아아아!!!이러면서 도도도도 달려와서 안기더라.
덕분에 무거운 봉지(식재료 들어있는..)를 떨어뜨리고 말았다.
내가 이 당시 얘랑은 막 이름 부르면서 달려와서 안길정도로 친하진 않았는데..
아무튼 당황해하면서 ㅇ어..왔어? 이랬다.
일단 근녀를 떼놓고 떨어져서 흩어진 것들 다 주워담고 언니한테 가ㅓ져갔는데
먹을거 떨궜다고 꿀밤맞고 혼났다..난 아직 이게 한이야..
여튼 언니가 요리해줬는데 볶음밥이랑 만두랑 뭐시기 평소에는 꿈도 못꿨던 화려한 요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쨋든 언니랑 오빠 둘, 쌍둥이랑 나, 근녀 이렇게 둘러앉았다.
직사각형 모양의 식탁이었는데
첫째언니 쌍둥이
둘째오빠 나
셋째오빠 근녀
이렇게 앉은걸로 기억한다.
나중에 들어보니 셋째 오빠가 밥먹을때 근녀가 자꾸 쳐다봐서 부담스러워서 밥을 제대로 먹은 것 같지 않다고 말해줬다.
뒷담판 아니야?
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12:58 ID:M4GAstGVrXc>>25 근녀가 오덕이래
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13:15 ID:bkF8weFzono>>25 나중에 근녀가 오빠들한테 오란고교에 나오는 쌍둥이 대입시키며 비엘소설 쓰고 그래.
밥을 다 먹고 근녀랑 나는 내 방에 갔지.
근녀가 우리 언니 오빠들 이쁘고 멋있다고 칭찬하길래 아무것도 모르던 난 고마웧ㅎ했다.
밥도 먹었고 할 것도 없고 컴퓨터나 하자 해서 컴퓨터를 켰다.
처음에 크아 2P로 몇 판 하다가 나 잠깐 언니한테 갔다온다하고 10분인가 있다 왔더니
내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는 비엘 이미지가 떡하니 떠있었다.
언니 오빠들이 내 방에 함부로 안 들어와서 다행이었지, 만약 오빠가 들어왔으면...
당시 비엘 이런거 모르던 나는 적잖은 충격에 빠졌다. 수위가 15~19 사이었던걸로 기억ㄱ해..
<<28
.......헐....미친냐.....ㄴ.....
근녀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왔어ㅎㅎ? 라고 해서
나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응ㅎㅎ..이러고 옆에 있던 침대에 앉았지.
그리고 방금 보고있던게 뭐냐고 물었다. 근녀가 웃으면서 아 이거? 무쿠츠나라고 가히리에 나오는 블라블라...
무슨 커플링이었는지는 기억 잘 안나는데 가히리 관련이었고 츠나가 수였었다.
뭐 쨋든 그 날 일은 그거밖에 없던 것 같고 진짜 병크는 그 다음이었다.
레스 30개 돌파!
>
동접이다!!
어서 올려줘 스레주ㅜ
근녀가 우리집에 왔다 간지 1주 조금 넘었을 때였다.
학교 점심시간 때 둘째 오빠한테서 전화가 왔다.
'야 저번에 왔던 너 친구 원래 이래?'라고 하더라.
그래서 난 무슨 소리냐고 물었지.
'아니 나랑 셋째랑도 그렇고 너랑 넷째도 사랑하는(사귀는) 사이가 아니냐고 묻더라'
...??...??
????..?.....??
오빠가 말한 사랑하는 의 의미가 사귀는 인 줄 몰랐던 나는
'에이 그럼 가족이 사랑하지 싫어해?' 이랬더니
오빠가 그런게 아니라고 버럭 화를냈다. 나도 놀랐고 오빠도 놀랐다.
근녀가 오빠들이랑 전화번호 교환도 한거야?
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27:41 ID:bkF8weFzono오빠가 미안하다면서 이따 집에서 얘기하자고 하고 일단 전화는 끊었다.
뭔 얘기인지 몰랐던 나는 바로 쌍둥이한테 갔지.
둘째 오빠가 얘기했던거 말해주고 뭔 소리인지 아냐고 물어봤더니
그 날 근녀가 집에 놀러왔던 날에 내 위에 형제들 번호 다 따갔다더라.
언니 빼고, 오빠들만.
그리고 그 날 밤 쌍둥이한테 근녀에게서 문자가 왔다고 했다.
>>34
오빠들만이라니.....ㅎㄷㄷㄷㄷ.....
걔는 병이네 병
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32:16 ID:bkF8weFzono일단 처음엔 그냥 평범하게 안녕~ 나 레주친구 근녀야! 하고 왔고 자기랑 친해지고 싶다고 했다.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엄빠가 둘 다 바쁘셔서 아침일찍 나가서 밤늦게 돌아오셔서
형제끼리 사이가 끈덕져서 내 쌍둥이에겐 내친구=자기도 친해져야됨 이라는 생각이 박혀있어서
근녀랑 그날 밤 계속 문자를 했더랜다.
평범하게 그냥 너네 형 누나 정말 멋지고 이뻐서 부럽다, 너희 누나 요리 잘하더라 등 으로 얘기를 하다가
졸려운 쌍오(=내 쌍둥이오빠..걍 쌍오라 할게)가 잠들었고 그 다음날 일요일 아침에 문자함을 보니까
보니까?
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33:17 ID:M4GAstGVrXc보니까??
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33:59 ID:DjEa++VWCqo보니까???
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34:42 ID:AzjdGBQuYEI보니까????
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35:23 ID:bkF8weFzono[ 근데 쌍둥이는 자기들끼리 키스해주고 성욕 풀어주고 그래? ]
뭐라구요?
왓더
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36:07 ID:DjEa++VWCqo........년ㄷㄷㄷㄷㄷㄷㄷ
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36:25 ID:bkF8weFzono너네 문자 주고받은지 24시간도 안지났엌ㅋㅋㅋㅋ
거기다가 우리집에 있을 때는 거의 얘기도 안나누더구만
문자로 몇마디 얘기하고 묻는말이 뭐..?...??
밐ㅋㅋㅋㅋㅋ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36:46 ID:guIxIa7RroI.........와우.
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36:54 ID:bhCMB8UB5zY터졌다 병킄ㅋㅋㅋㅋ
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38:40 ID:bkF8weFzono쌍오한테 그 말 듣고 멘붕..
그래서 쌍오가 [ 야;만난지 얼마 안돼서 그런거 묻는건 실례 아니냐; ]고 답장했더니
사과는 커녕 하는 말이 [ 부정은 안하는거 보니까 사실인가?ㅋㅋ ]
이 이....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5 이름 : 레스걸★ : 2012/04/17 19:39:09 ID:???레스 50개 돌파!
>
성희롱죄로 신고
하지만 남자는 성희롱 대상이 안됨....으아
아니 쌍둥이를 떠나서 정상적인 인간이 저럴리가 없잖아 무슨 세계에서 온 거냐 저 판타스틱한 아이는?? 이계의 프린세스야?
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40:16 ID:M4GAstGVrXc아옼ㅋㅋㅋㅋㅋ앙큼한뇬ㅋㅋㅋㅋㅋㅋㅋㅋ
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41:05 ID:guIxIa7RroI>>52 저런 애랑 비교당한 이계 프린세스가 불쌍해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됔ㅋㅋㅋ 논술써야하는데 이 스레를 못 벗어나겠어..
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42:14 ID:guIxIa7RroI시험공부... 내 시험공부!
하지만 저 여자애의 병크가 궁금하다ㅠㅠ
>>54
아 내가 생각이 짧았어.. 이계의 프린세스야 미안 ㅠㅠㅠㅠㅠㅠ
쌍오는 분!노!해서 오빠들한테 말했다.
그랬더니 둘째오빠가 ㅋㄱㅋㅋㅋ하고 웃더니 너도냐..이래서
형은 또 뭔데? 뭐라했는데? 그랬더니
남남 일란성 쌍둥이는 게이냐고 물었다더라..성관계에 대해서도 물어봤다던데 이에 대해서 자세한건 못들었다.
아오 멘탈이 어떤 구조로 되있는지 궁금하닼ㅋㅋㅋㅋㅋㅋㅋ
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46:22 ID:guIxIa7RroI어떻게 처음만난 사이에
아니 그걸 떠나서 저말은...
게잌ㅋㅋㅋㅋㅋㅋㅋ이 세계의 모든 일란성쌍둥이를 매도했어
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47:49 ID:bkF8weFzono그래서 나도 분노해서 쌍오를 이끌고 근녀한테 찾아가서 말했다.
근녀가 아마 어제 문자중에 동생이 폰 만지면서 보낸거 같다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근데 쌍둥이는 진짜 그러지 않아?"
ㅋ
ㅋㅋㅋㅋ
동생을 팔아먹다니 나쁜..
>>62 동생이 미쳤다고...
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49:08 ID:DjEa++VWCqo동생드립돋네ㅋㅋㅋㅋㅋㅋ
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49:12 ID:bhCMB8UB5zY동생이 무슨 죄야 ㅋㅋㅋㅋ왜 동생한테 뒤집어 씌워. 게임하다가 비매너짓하고나서 동생이 그랬다고 할 녀석일세
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49:39 ID:bkF8weFzono난 어이없어서 웃었다.
난 너가 이런 애인줄 몰랐는데 너 이거 성희롱으로 신고 되는건 알고있냐고
당장 쌍오랑 오빠들한테 사과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근녀는 자신은 자신의 궁금한 것을 물어본 것 뿐이라고 사과는 못한다고 했다.
빡
쳐
아오!!
!!!!
...진심 미친x 아닌가 싶다.
진짜 남남 친구들한테 말해도 뺨맞을 짓인데
저걸 친형제, 그것도 쌍둥이한테 했다니...미x년이 아니고서야..허;
동생한테 가르칠것같다......자 동생아 남남쌍둥이는 사실 께이란다...
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52:11 ID:bkF8weFzono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희야말로 진짜니까 발끈하는거 아니냐고 하더라.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마음 같아서는 이년 싸대기라도 때려주고 싶었다.
난 너무 화난 나머지 너같은 년이랑은 친구하기도 싫다고 쌩까자고 소리 빽질렀다.
근녀는 움찔하더니 ㅋ..알았어 라고 대답하고 쌍오는 자기 반 돌아가고 나도 내 자리가서 앉았다.
진짜 돌았나봐
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52:56 ID:bhCMB8UB5zYㅋㅋㅋ궁금하다고 다 물어봐도 되니ㅋㅋㅋㅋ어이없다..
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53:39 ID:DjEa++VWCqo시험공부해야되는데 너무 흥미진진해지잖앜ㅋㅋㅋㅋ
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54:17 ID:bkF8weFzono그리고 다른 애들이 너의 박력(..)과 패기(..)에 반했다면서 나랑 친해지고 싶다곸ㅋㅋ..하길래
근녀가 유일한 친구였던 난 근녀를 떼내니 다른 애들이랑 친해지게 됐다.
그러면서 걔네들이 근녀가 좀 오타쿠이긴 한데 도를 넘었다고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
다행이다 다른 친구들 사귀게 돼서!
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56:11 ID:bkF8weFzono그리고 그 다음날 근녀가 날 학교 강당 옆 그 뭐냐..정자라고 하나 여튼 거기로 불러냈다.
그러더니 대뜸 닭똥같은 눈물을 또르르 흘리더니 내가 미안하다고 어떻게 된 것 같다고..
사실 너랑 너무 친해지고 싶어서 그랬던건데 그 방법이 틀렸다고
깊게 반성한다고 하면서 내 양 손을 꼭 잡고 울었다.
허 전에도 그랬다니ㅋㅋㅋㅋㅋ아 이제 공부해야되는데 도저히 그만볼수가 읎다!!
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57:09 ID:T8uB2pwLkcU아니 친해지는 방법?
철천지 원수 되는 방법이 아니고?
안돼 스레주....받아주면 안돼....ㅠㅠㅠㅠㅠ!!!!!!!!!!!!!
받아줬다가 또 무슨일이 터질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식적인근녀같으니
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59:26 ID:bkF8weFzono날 잘 따르는 강아지와 우는 여자에 약했던 나는 근녀의 사과를 받고말았다.
시.. 내가 왜그랬지..
그러자 근녀는 언제 울었냐는듯 해맑게 웃더니 정말!? 고마워!!하면서 날 꼭 끌어안았다.
고만좀 안아..
럽코 애니메이션을 너무 많이봤나
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0:01:09 ID:bkF8weFzono어정쩡하게 화해한 나는 곧바로 반에 돌아와서 새친구들에게 얘기했더니
'걔 전에도 그딴식으로 사고쳤던 애들한테 그렇게 사과했어'라고 하더라.
그딴식으로 사고쳤던 애'들'이면 나 전에 사고쳤던게 한 둘이 아니구나 근녀야!
근녀 너란 뇨자........하....
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0:03:39 ID:bkF8weFzono듣자마자 난 헐....했다.
들어보니 그렇게 사과하고 화해하면 하는게 더 심해진다고 하더랔ㅋㅋㅋ
망할ㅜㅜ그날 난 학교끝나고 바로 집에 왔다.
언니랑 오빠들이랑 쌍오한테 다 말했지. 그랬더니 언니가 자기 휴학 중이니까
너 보호자로써 학교 시설이 어떤지 견학 한 번 해본다하고 너 주위에서 어슬렁 거리며 지켜주겠다..고했다.
더 심해져? 으와...
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0:05:56 ID:bkF8weFzono언니의 지켜주겠다는 말이 다소 오글오그르 거렸지만 애절했던 나는 제발 부탁한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학교가 프리한건지 아니면 그 견학이라는게 다 되는건지 언니는 진짜 우리학교에 왔다.
그것도 교실 바깥에서 창문으로 대놓고 쳐다보고 있었다.
수업하는 내내 선생님들께서 신경쓰셨지만 그냥 넘어갔다.
언니분쿨하시당♥
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0:08:35 ID:WzxfGZuuP06나도 저런 언니가 있었으면.....ㅠㅠ
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0:09:33 ID:bkF8weFzono그리고 점심시간이 되고 언니는 나를 불러내서 이것저것 얘기했다.
그리고 근녀가 어!?언니!!이러면서 우리 언니한테 달려왔다.
언니 보고싶었어요 뿌잉뿌잉>< 잘 지내셨어요? 이러면서 친한척하고
언니가 그래서 아 근녀..?였나ㅎㅎ.. 안녕~ 내 동생들이랑 친해졌다며? 잘부탁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근녀가 실실 웃으면서 뭘요ㅎㅎ알겠습니당ㅎㅎㅎ이라고 했다.
근녀야, 우리 언니는 너의 만행을 알고있단다.
언니는 하, 참 어이가 없어서..라는 표정을 지었지만 근녀는 좋다고 헤실헤실 거렸다.
그리고 언니는 나 수업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고 정자에 가있겠다하고 갔고
나랑 근녀는 같이 교실로 들어갔다.
나는 내 자리에 가서 앉고 근녀도 자기 자리가서 앉고 서랍에서 공책을 꺼내더니 뭘 열심히 썼다.
검은색 노트 하나랑 노란색 노트 하나였다.
너무 충격적이어서 색도 기억나..
설마 이름넣은 비엘소설
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0:22:46 ID:bkF8weFzono그냥 필기하나 싶어서 엠피쓰리로 노래듣고 있는데 얘가 점심시간 끝날 때까지 쓰고
다음 시간에도 선생님이 안 볼 때마다 틈틈히 적는거야.
궁금해서 그 시간 끝나고 가서 뭘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물어봤다.
아이거 소설 쓰고있어ㅎㅎ라고 대답하길래 아 얘가 제대로 된 취미도 있구나..하고 봐도될까?ㅎ라고 하니까 보여주더라.
검은거부터 봤는데 처음엔 그냥 형제 두 명이 등장하고 같이 등하교하고 숙제 같이하고 이런 내용이었다.
뒤로 갈수록 ㅆ..씬이 나오는데..보다보니까 이 형제 이름이 우리 오빠들 이름인거다.
에이 아니겠지 하고 노란것도 봐도 되냐고 물어봤다.
걔가 머뭇거리더니 보여주긴 보여주더라.
이번엔 남녀가 나오는 평범한 연애소설..은 개뿔
나랑 쌍오가 주인공이었다 물론 둘은 친남매라는 설정이었지
미안 언니가 곧있음 시험이라고 공부좀 하랜다..
한시간 정도만 채우고 올게!
헐킈 뭐이런 반도의흔하지않은이다있어 병크쩌넼ㅋ 소설과 실제를구분좀하라고전해주고싶네
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1:39:34 ID:OQHijf86x9w나 왔다!
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1:42:08 ID:BpaviX2LTWE썰에 목말라있다ㅠㅠ
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1:42:20 ID:7FPpe3gj32Q>>97 스레주인가??
1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2:00:00 ID:OQHijf86x9w>>99 응 스레주야!
모레딕하다가 노트북으로 갈아탔다
소설얘기까지했나?
진짜 난 거짓말같은거 잘 못해서 싫으면 티 팍난다
그거 읽고 바로 내 표정이 구겨졌지
그런데도 근녀는 왜 저러지? 라는 표정으로 날 보더라
정녕 이유를 모르는 것이냐!
그래서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으응, 그냥 심심해서 ㅎㅎ'
심심하면 넌 친구랑 친구가족을 근친으로 만드는구나 그렇구나
레스 100개 돌파!
>
미친;; 근친은 진짜 이지
1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2:10:31 ID:OQHijf86x9w진짜 내가 이건 아니다..이러면서 말했는데
걔는 진짜 왜 안돼냐고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취미로 쓰는건데 왜그러냐고...
진짜 나 욕 안하는데 걔한ㄴ테 미친 년아라고 했다
기분나빴다진짜 머리끄댕이 잡고 창밖으로 던지고싶었음.
근친이 아무렇지도 않다는거에 수긍한는
아버지가 딸을 강간한거에대해 그럴수도있지 라고한것과 같다
왜 당사자로 근친 엮으면 안되는지 모르는 네년에게 오늘 분노의 원펀치쓰리강냉이를.
1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2:23:01 ID:OQHijf86x9w본인이 싫다하는데 자꾸 이런다. 요즘은 어떨지는 모르겠ㄲ지만
나랑 떨어지기 직전까지도 이 짓을 하고다녔어.
그리고 아직까지도 가끔 근녀가 오빠들이랑 쌍오한테..문자한다더라..
대부분 무시하는 것 같지만
일단 풀건 여기까진데..더 풀어도 이 비슷한 일이 많고
뭐 궁금한거 어..없나..?
근녀의 멘탈이 궁금하다
1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2:27:22 ID:OQHijf86x9w>>106
그건 나도 궁금해..
그렇다는 건 이건 현재진행형?
1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3:22:48 ID:OQHijf86x9w>>108
그렇다고 볼 수 있나? 근녀랑은 연을 끊었지만
확실한건 근녀는 아직 그 버릇을 못 고쳤다는 것이다.
그 때 사겼던 애들이랑 소식을 주고받는데 세달전인가 근녀얘기가 나왔었거든
그 때 들었다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기피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서를 빌고 받아주면 그게 그 다음부턴 마음대로 망상하고 실례되는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그래서 그 다음엔 근녀랑 쌩? 그 뒤로 썰 하나도 없어?
1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3:48:45 ID:FZAHXzaSKPA.......갑자기 내 쌍둥이 남동생이 생각난다..........으..
1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7:08:11 ID:gGiR6JDBF9oㄳ 무서운데, 이거
1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8:00:06 ID:UUjgbLuUG7c아오 년 그렇게 생각하면 이세상에 근친이 판을 치겠다. 본인들이 아니래잖아, 귀인가.
1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1:27:37 ID:Cb5uEqIvAV6망상벽 쩌네
저 때문에 이 세상의 오타쿠들이 까이는거다
아 화나
스레주다.
>>111
있긴 있는데 나에게 있어서 너무 충격적이었던 일이라..생각만해도 치가 떨린다.
미친 년아 라고 말한 뒤 정말 뭣도 아닌 사이가 된 나와 근녀는
서로에게 신경쓰지않고..는 개뿔이 걔가 자꾸 까만노트 노란노트에 뭘 써서
신경 쓰여서 죽는 줄 알았다.
그리고 우리반 소위 일찐 무리의 남자들이 근녀가 뭘 열심히 쓰고있으니까 가서 뭐하냐고 물어봤다.
근녀는 어? 소설써ㅎㅎ라고 대답했고 남자애들은 보여달라고했다. 읽고 아무거나 트집잡아서 비웃을 생각이었겠지.
근녀는 그걸 또 흔쾌히 보여주겠다했고 노란 노트를 내밀었다.
노란노트=스레주x쌍오로 십구금 연애소설
난 식겁했다. 그래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 지으면서 그쪽을 몰래 쳐다봤지.
노란 노트를 보던 일찐이 남자들은 표정이 구려졌다.
그리고 일찐이들이 '어? 여기 나오는 애들 우리학년 쌍둥이랑 이름똑같네'라고 했고,
근녀는 '어 걔네 맞아ㅎㅎ 걔네를 바탕으로 쓰고있는거야' 라고 대답했다.
일찐이들이 '그럼 이거 실화야?'라고 묻자 근녀는 '응 아마?ㅎㅎㅎ'라고 대답을..했다..
일찐이들은 당연히 날 쳐다봤지 근녀개썅년
참고로 그 노란노트 내가 봤던 초반부분에도..그렇고 그런 장면이 써있었다.
ㄷㄷㄷ 대체 어떤일이길래...
풀어주라 스레주
......ㅋ? 근녀년.. 실성을 했구나..
1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3:28:46 ID:QeDJLFQ14bE난 그냥 모르는척 짜져있었다ㅜㅜ
그리고 그 다음다음 시간이 체육이었는데 근녀말고 다른 애들이랑 놀고있는데
아까 그 일찐 무리 중 하나가 날 불러냈다.
안 따라가면 욕먹을거같아서ㅜㅜ난 쫄래쫄래 따라갔다.
걔가 그 정자 구석에 으슥한..데로 불러내는거야 그래서 왜 부르냐고 했더니 하는말이
'너 나랑도 해줘^^'
?
????
그 당시 스레주는 열다섯이었다.
그 일찐이도 열다섯이었다.
미안...정주행하느라 썰 새로? 푼거 못봣네
근데 근녀 저거 진짜 멘탈이 어떻게 된거 아님
미안...정주행하느라 썰 새로? 푼거 못봣네
근데 근녀 저거 진짜 멘탈이 어떻게 된거 아님
뭘? 이라고 대답했더니 이가 성관계라고 하는거다. 사실 더 적나라한 표현이었지만 스레딕은 어린 사람도 있으니까..
그래서 내가 왜!라고 했더니 너 쌍둥이한텐 몸 대주고 난 안돼냐? 너 야? 남매끼리 그짓하면 좋아?ㅋ라고 하는거다.
아오 모레딕이라 자꾸 이상하게 쓰여지네
근데 스레주 괜히 근녀 땜씨..ㅠ
ㅋㅋㅋㅋㅋ개념 밥말아먹은 근녀나 일찐나...
1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3:33:34 ID:QeDJLFQ14bE근녀가 쓴 소설과 근녀가 퍼뜨린 유언비어 때문에 졸지에 난 가 됐다.
아니라고 근녀가 그거 헛소문 퍼뜨린거라 했다니 그럼 벗겨보면 알겠네^^이러는거다.
눈물이 날 정도로 무서워서 도망갔다. 그치만 난 폐활량이 적어서 조금만 뛰어도 지쳤고
일찐이는 체력좋은 남자애였다. 난 붙잡혔다.
정자에 가있겠다던 언니는 그 때 정자에 없었다.
붙잡힌 난 아무 생각도 안났다. 너네 교통사고 나기 직전에 차는 피하면 되고
성폭행 당할거같으면 고자킥 날려서 도망가면 되지 않느냐, 고 생각하지?
나도 그 때는 그랬다.
근데 막상 눈앞에 이런 일이 닥치니 머리속이 새하얘지고 몸도 안움직였다.
그때 난 일찐이 밑에 깔려있던 상태였다.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체육쌤(=담임)이 발견해서 살 수 있었다.
선생님이 거기 뭐하는거야!!이래서 일찐이는 당황하고 난 눈물부터 나더라.
진짜 왈칵하고 쏟아졌다.
일찐이는 도망갔고 쌤은 날 부축여주고 상담실로갔다.
그리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지.
헐 스레주 괜찮아??
미친 근녀년이랑 그일진랑 나란히 경찰에 신고넣어 ㅜㅜㅜ
아 다행이다
쳐죽일년놈들
와 진짜 정신나간년;;;; 진짜 스레 읽다가 순간 눈앞이 하얘졌다.. 와.. 스레주 이거 종결난거지? ing중이면 나 더는 못볼것같아..
1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3:40:19 ID:QeDJLFQ14bE그래서 난 근녀를 처음 만났던 날부터 지금의 일까지 다 말했다.
선생님은 날 토닥여주고ㅜㅜ 근녀가 상담실로 불려오게 된다.
>>132 종결난 일이야. 일단은.
근녀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왜 부르셨냐고 했고 선생님이 내가 한 얘기 다 하면서 사실이냐고 물었다.
리고 근녀는 네. 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선생님이 그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말하자
'그게 왜 잘못된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이년은 아예 이해를 못하는구만 뭐가잘못된건지 아 내가 다 욕이나오네ㅋㅋㅋ
1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3:45:38 ID:9yEDiBWtFsI아? 왜? 진짜 몰라? 정말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 일이 아닌데 진짜 웃음 뿐이 안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르는 거였어?
그래서 선생님이 네가 한 행동과 말로 인해서 레주가 오늘 무슨 일을 당할뻔한 줄 아느냐, 성폭행을 당할뻔했다. 뭔가 와닿는게 없느냐고 말했지.
그랬더니 하는 말이 가관이다.
'그럴 수도 있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모른데ㅋㅋㅋㅋ이년 진짜 정신과 상담 함 받아봐야되지않음?
1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3:47:37 ID:M7xAGfuzoTEㅋㅋㅋㅋㅋ결국 욕이 나오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1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3:55:20 ID:J495WmK8pE6년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부족한게 없는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한번 당해보라고 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 내가본스레의 오덕년중 이년이 최강이다ㅋㅋㅋ이건 뭐ㅋㅋㅋ피해를 주는 정도가 아니잖아ㅋㅋㅋ그때 담임이 없었다 생각해봐ㅋㅋㅋ아 그 오덕년때메 진짜 내가 빡치네ㅋㅋ
1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4:00:53 ID:sXy4Zoi2iEA그럴 수도 있댄닼ㅋㅋㅋㅋㅋㅋㅋ 이넼ㅋㅋㅋㅋㅋㅋㅋ 내추럴본 같닼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애를 애지중지 키우셨을 그 애 부모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는구나.
1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4:02:12 ID:TPwhIRyxqp+나 순간 내 눈이 잘못된줄 알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미안하다고 해도 모자랄판에 저건 무슨..;;
1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4:19:55 ID:BgP4l2mda7M뭐? 뭐?! 글ㄹ 수도?! 저 개념을 뇌수에 쳐말아먹은 베이비기 뭐라 씨부린거야
1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4:33:18 ID:QeDJLFQ14bE수업듣고 왔다.
근녀의 그럴수도 있죠 란 말을 듣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멍했었다.
선생님께서 화내면서 너 본인이 이런일 당해도 가만히 있을 수 있냐고 묻자
근녀가 되려 화내면서 쌍둥이 주제에 붙어있고 친한게 잘못이죠!!!!
ㅋㅋㅋㅋㅋㅋ뭐라는거야....
년ㅋㅋㅋ
성폭력피해자 분들께 그딴 소리 해봐라
위에서 말했듯 우리집은 엄빠가 맞벌이인데다 아침일찍 나가고 밤늦게 돌아와서
맏이인 큰언니가 우리 남매들 다 돌본다. 휴학도 돈벌려고 한거고.
엄빠가 집에 있는 시간이 정말 너무 적기에(며칠동안 출장도 기본) 남매끼리 서로 친하고 보호하려는? 이게있다.
더군다나 내가 막내이고 쌍오랑은 달리 키도 작..고..(쌍오 현재 179 나 155쯤..) 체력도 좋지못해서
언니, 오빠들, 쌍오에게도 보호받는 입장이었다.
그래서 쌍오랑 붙어있는 날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ㅓ
보자마자 멘붕!! 을 겪은건 진짜.......
꺄아아아아ㅏ아아ㅏㅏㅏㅏㅏㅏ 여기 악마가 들어있어!!!
퇴마사, 퇴마사를 불러와!!
아니 근데 원래 가족이면 붙어있고 친한거 아냐? 왜 그게 잘못인거여..
1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4:42:33 ID:QeDJLFQ14bE아무튼 선생님이랑 근녀랑 얘기를 하는데 정말 반성할 기미가 요만큼도 안보이더라.
선생님이 일단 근녀랑 단 둘이서 얘기해보겠다고 나더러 교실로 돌아가보래서 상담실에서 나왔다.
그리고 쌍오네 반 찾아가서 끌어안고 울었지..진짜 그땐 근녀고 뭐고 울고싶었다.
세상은 넓고 은 많네 진짜.. 더럽다 그 년 만나서 머리 채 한번 잡아 뜯어보고 싶다.
1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4:48:47 ID:M7xAGfuzoTEㅋㅋㅋㅋㅋ걔 친구없지? 왕따맞지?
1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4:51:37 ID:BgP4l2mda7M미친 근녀도 이지만 그 일진인지 뭔지 잉여도 개. 둘이그냥 쌍으로
1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4:57:02 ID:QeDJLFQ14bE>>152 응 없을걸? 그 당시 근녀랑 어울렸던건 나밖에 없었다.
결국 난 중간에 조퇴하고 집으로 왔다.
언니랑 감기때문에 조퇴한 셋째오빠한테 있던일 다 말함.
언니 오빠 분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스레주와 비슷한 일 당했었던 사람 여기있다
두살위의 오빠가 있었는데 티격태격대면서도 챙길건 다 서로 챙겨주는 사이였음
근데 그걸 어떤 이 츤데레남매니 뭐니 하면서 소문내버렸고
난 오빠가 친구들 데리고 걔들 혼내기 전까지 한달동안 개까였지...
아련하구만
스레주 힘내라. 그년이 미친거야 ㅠㅠㅠㅠㅠㅠㅠ
ㄱㅅ
1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8:28:08 ID:CsccNaj7+Wk요새 별의 별 ㄴ이 많네
1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8:37:38 ID:gExsN6owdEQ;;;;;;;;;;썅년일세
1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9:11:26 ID:+pDw+hfc+9s어휴 ..
뭐가 잘못인지 몰라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한 사이좋은 남매를 근친으로 만들고 로 만들었는데 뭐가 잘못이아닌뎈ㅋㅋ그리고 지가 외동이면 엄빠에게 뭐라하든가 왜그럼 ;
ㄱㅅ
1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22:05:31 ID:qrJR7QMWpyEㄱㅅ..
1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22:07:28 ID:cpafg8UJWW+ㄱㅅ
1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22:23:16 ID:mEnDdNYqB3o스레주 썰 이걸로 끝이야? 그러고 끝내기엔 근녀가 언제 또 그럴지 무서운데;;
1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22:46:42 ID:y6jD3xz6kTIㄱㅅ
1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23:12:54 ID:TRQWYzQhANg분노... 분노 다음에?! 분노 다음에 뭐야 ㅠㅠㅠ 확실하게 혼내준 거지?
1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23:27:10 ID:DBPk1eeddnE와 뭐 이런 게 다있냐 나 중간에 성폭행 미수에서 씨껍.................... 와 그거 끝난 거지?!?!?! 와 미친.. 스레주 무사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경찰 신고 들어가도 되는 이야기 아니야?!?!?!?!?! 와 돌았다 이건 진짜 돌았어... 뭐 그런 사회화를 거부한 년이 다있지!?!? 년, 보다 더 심한 욕 없나? 인간말종 존재가 쓰레기인 년이네 저런 것 때문에 오덕이 욕을 들어먹는 거야 다 저런 년이랑 동급인 사회악인 줄 알고!
1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23:30:22 ID:DBPk1eeddnE요스xx소라 보고 왔나 저년은 -_- 쌍둥이면 다 근친인 줄 아는 걸 보니 어지간히 일본근친상간에 찌들어서 정신 자체가 왔다갔다 하는 년인듯. 저런 건 정신병원에 처넣어야 해
1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00:08:45 ID:zJ37GalCuP6스레주다.
미안ㅜㅜ자꾸 바빠서 썰 푸는 도중에 나가게 되네.
아침에 다시 올게.
>>169
빨리와..스레주 ㅜㅜ..
갱신!
1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00:28:57 ID:1K0ruXL3G+I갱씬!
1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01:44:38 ID:VAEZHoq4gPk허 나 멘붕이요.
근녀 이 년은 남매나 자매있어?
그럼 근녀 니 년은 니 형제랑 그 짓하냐 진짜 어이없네
헐 이건 정도가 지나친거 아니야?
근녀 이년 완전 이네
ㄱㅅ
1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15:47:21 ID:znmu+w1LFMAㄱㅅ
1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17:29:36 ID:WrZXRKw0kgc왔다. 늦어서 미안.
그 후로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근녀의 부모님과 얘기해보기로 했어.
근데 난 근녀의 집이나 집전화번호를 모르니까..ㅜㅜ
이 사태의 심각성을 어느정도 아는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고 근녀의 집주소와 집전화번호를 얻어냈다.
근데 난 나혼자서 그 일을 정리할 용기가 없었기에..ㅜㅜ
피해자인 둘째오빠, 셋째오빠, 쌍오랑 나, 보호자로 언니가 같이 가주기로 했다.
같이 가준다해도 난 무서웠다.
죄송한 말이지만 근녀의 부모님도 비슷한 부류거나
자신의 딸만 편들며 잘못을 인정하고 오히려 우리를 죄인으로 몰까봐.
어쨋든 그건 언니가 알아서 하기로 하고 시간부터 정했다.
근녀 몰래 만나야 됐으니 근녀가 없는 시간에 가야했는데 주말엔 왠지 근녀가 집에 있을 것 같았다.
설마 부모도..........에이, 아니겠지...
1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17:37:07 ID:WrZXRKw0kgc그래서 토요일 전 날인 금요일. 나랑 쌍오는 쌍으로 아픈척해서 점심시간에 조퇴하기로 했다.
이래뵈도 눈물연기 아픈연기는 진짜 잘하거든.. 여튼 쌍오랑 난 각 반의 담임한테 가서 낑낑대며 아픈척했고
쌍오는 통과했지만 우리 담임쌤은 내가 아프다고 하는걸 안믿어주는거야..
그래서 계속 아픈척하다가 안통하길래 사정사정하면서 근녀네 엄마랑 얘기해보려 한다고 근녀 없을 때 얘기 나눠야할 것 같다하고
처음엔 안보내주려 하시다가 결국 내가 말로 이겨서 쌍오랑 같이 학교를 빠지게 됐다.
그 날이 오빠들네 학교가 개교기념일이라 오빠들은 쉬는 날이었어.
집에 가니 언니랑 오빠들이 반겨주긴 개뿔 오빠들은 아직 꿈나라였다.
그래서 오빠들을 흔들어 깨우고 씻으라고 화장실에 쑤셔 넣은 뒤 난 학교에서 못먹은 점심을 먹었다.
으으..궁금하다
1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17:46:17 ID:WrZXRKw0kgc그리고 오빠들이 나왔고 다섯남매가 같이 집을 나섰다.
근녀네 집은 그다지 멀지 않았던 거리었다. 걸어서 10분정도?
막상 걔네 빌라 앞에 서니까 발이 안떨어졌다....
갱신
1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17:48:02 ID:dkPfAgOGABkㅇㅇ듣고있다
1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18:01:15 ID:WrZXRKw0kgc그래도 뭐가 어찌되고 어떻게 되든간에 근녀를 뜯어 고치고 싶어서 언니를 앞장세우고 빌라 안으로 들어갔다.
계단 올라가서 근녀네 집인 304호로 갔다. 초인종을 눌렀는데 아무런 소리도 안났다.
그래서 한 번 더 누르니까 네~하는 여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레주-저기..여기가 근녀네집 맞나요?
여자-근녀...? 아닌데요?
집 잘못찾ㅈ음..뭐지! 304호 맞는데! 하고 주소적힌 쪽지보니까 504호였다..
듣고있어
1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18:05:41 ID:pbAe5PFpo6w듣고있다!
1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18:13:35 ID:QssT7aInlhU듣고있어!
1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18:38:21 ID:WrZXRKw0kgc쨋든 우린 죄송합니다..하고 5층으로 올라갔다.
초인종을 누르니 막 자다 일어난듯한 아주머니의 목소리와 함께 부스스한 아주머니가 나오셨다.
레주-저기 여기 근녀네 마..맞나요?
아주머니-근녀? 맞는데?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근녀에 대해 드릴 말이 있다고 안에 들어가도 되냐 물었더니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아주머니는 오렌지주스를 내오시고 할 말이 뭐냐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전학 오고 난 후부터 가장 최근에 일찐이한테 당했을뻔한 얘기까지
토씨 하나 안빼먹고 다 말씀드렸다.
그 얘기를 들은 아주머니의 표정은 굳어갔다.
말로만 하면 안믿어주실까봐 근녀가 오빠들한테 했던 문자까지 다 보여드렸지.
신고를 하건 어쩌건간에 이런 일을 대비해서 문자는 저장해뒀었다.
오오 뭔가 해결의 조짐이!
1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18:58:31 ID:QssT7aInlhU오오
1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19:09:49 ID:VdbePZvW++k오어 근데 또 어디간겨
1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19:17:50 ID:2HwWOhpZi+U미안 자꾸 사라져서ㅜㅜ...
아주머니가 아니 얘 또 이러냐고 정말 미안하다고 그러는거야
설마 이런 일로 피해본 사람들이 찾아온게 나만이 아니었던건가
이년 돌아오면 이제 끝장을 봐야겠다고 하셧다
오오오오오
1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19:56:58 ID:FigV5aN7n++의외로 아주머니는 착하시넫ㄷ
2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21:16:26 ID:d7+II7QnCbE갱신겸 200 내꺼 ㅎ
200.5 이름 : 레스걸★ : 2012/04/19 21:16:26 ID:???레스 200개 돌파!
>
으으으으 근녀 썅년이네
2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21:35:47 ID:6lumkMXLS76상습범이였나... 더군다나 아주머니도 근녀가 저지른 짓들을 알고 계셨는데도 불구하고 또 저질렀다니 충격이네.
2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21:50:00 ID:eVYjgpKVlww그리고 우린 근녀의 하교시간까지 기다렸고 근녀가 돌아오자 아주머니께선 우리 눈앞에서 근녀를 혼냈다. 화려하게.
그리고 그 후 근녀의 근친드립은 끝났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게 됬
는줄 알았다.
>>203
어서와 스레주
...어 불길한데?!
2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22:06:06 ID:opQKJdbJc5g근녀는 현실과 야설을 혼동하는 병을 앓고 있나봐
무작정 욕하려고 정신병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저정도면 심각한거다;
본인의 성욕 해소를 위해(직접적으로 하진 않았으니까 괜찮아여 하는 인간들은 미친거임ㅋㅋ)
다른 사람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모함하고 위험에도 몰아 넣었다는 건
진짜 싸이코거나 지능이 딸리거나... 이구만
그 후로 근녀는 소설을 쓰거나 하는 등의 간접적인..? 방법이 아닌 자기 입으로 직접 이상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닌다.
내가 전에 일찐이한테 당했다고. 이 얘기를 듣고 나와 일찐이는 분노. 흑화
>>207 근녀의 입은 너무 자유분방하다 청테이프 없나
2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22:15:41 ID:HnsBGUEw0x2ㄱㅅ ㅠㅠ힘내 진짜
2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23:28:13 ID:d7+II7QnCbE깽신
2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00:00:00 ID:1LKwkV1i15M근녀는 능력이 하나 있나보다.
원수지간도 동료로 만드는거.
비록 그딴 일이 있긴 했지만 일찐이와 나는 손을 잡고 근녀를 퇴치하기로 했다.
덤으로 쌍오도.
>>211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 어휴 입꼬리 올라간다 짝짞짝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00:09:40 ID:Sx53MvsA++c>>211
엄청난 능력이다아아앜ㅋㅋ
>>211 우앜ㅋㅋㅋ 그래도 뭐 일찐이가 개심(?)했구나..
2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00:22:30 ID:1LKwkV1i15M>>211
덤으로 쌍오도. 가 왠지 쌍오도 처리한다는걸로 보이네 쌍오미안ㅋㅋ
쌍오도 퇴치하는걸 도와준다고 쓴거야..☞☜
ㄱㅅ..어디가써
2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07:38:24 ID:1LKwkV1i15M솔직히 내가 일찐이한테 당할 뻔 한거지 당한건 아니잖음.
이래뵈도 오빠랑 쌍오빼곤 다른 외간남자와 손을 잡거나 안아본 적도 음슴ㅜㅜ...지금도..
아무튼 그렇게 소문내서 내가 피해자쪽이라 해도 그 나이에 처녀가 터졌다는데 고운 시선으로 보겠냐?
그리고 일찐이도 날 덮치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못했잖아.
그래서 그 때 일찐이가 전보다 아니꼬운 시선을 절ㄹㄹㄹ라 받았었다ㅓ
>>216 헉 우리 24초 차이로 레스 달렸네ㅋㅋ
미안 졸려워서 잤어...
우리도 처음엔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폭발한거다.
우리는 다같이 룰루랄라 손잡고 근녀쨩에게로 향했다.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뭘 그렸던건진 모르겠지만 우리가 오자마자 연습장을 확 덮었는데
표..표지가 가히..리....
여튼 그건 스루하고 일찐이가 겁나 일찐포스로 그딴 소문 내고 다니면 좋냐고 뭐라했다.
근데 그런거에 굴할 우리의 근녀가 아니지. 똘망똘망한 눈으로 일찐이를 올려다봤다.
왜 그 슈렉에 나오는 고양이처럼. 때려주고 싶었다.
가히리...ㅋㅋㅋㅋ스레딕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흑역사라 했던ㅋㅋ
2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07:46:01 ID:1LKwkV1i15M그래서 어깨를 살짝 진짜 살짝 툭.. 쳤다.
그랬더니 얘가 오버액션을 하면서 의자에서 떨어지고 책상에 있는거 다 흐트려놓고 떨구고 쿠당탕탕!! 이라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넘어졌다.
나 당황. 일찐이 당황. 쌍오 당황.
스레주 그래도 일진이랑 넘 가까이 지내진말라고 하고싶네;;
2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07:47:25 ID:etushn1tR56ㅋㅋㅋㅋㅋㅋㅋㅋ연약한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07:49:07 ID:DYIpmTH8196설마 피해자코스를 하려고 했다는건 아니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07:53:38 ID:1LKwkV1i15M그 때 내가 뭔 정신이었는지 엎어진 근녀를 향해 뭐라 말했다.
네가 지난날 했던 행동 아는 애들, 선생님도 계시고 어머니께서도 알고계시고 오빠들 핸드폰과 쌍오 폰에 문자 고스란히 남아있다고 내가 성폭행 당할뻔한 것도 너가 원인이라고. 이거(쌍오 폰) 들고 경찰서가서 신고할거라고 했다.
뭐라 더 한거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ㅋㅋㅋㅋㅋ근녀 또 뻔뻔하게 굴겟지
2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07:56:19 ID:etushn1tR56스레주 근데 일찐이한테 사과는받았어?
2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07:58:28 ID:1LKwkV1i15M여튼 그렇게 말하자 근녀 표정이 쎄해지더니 정말 미안하다고 무릎꿇고 빌더라.
...?...?? 시방 이게 뭔상황이여.. 우리 셋 또 당황.
난 또 이런일 있으면 정말 신고할거라고 했고 당장 우리 셋과 우리 오빠들한테 사과하고
애들한테 뿌린 헛소문도 아니라고 말하라했다. 그 뒤로 내가 일찐이한테 당했었다는 소문은 점점 없어졌고 오빠들도 사과 받았더랬다.
헐.......예상못햇음ㅋㅋㅋㅋ근녀 당당할줄알앗는데ㅋㅋ
2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08:00:27 ID:1LKwkV1i15M>>227 응 받았어.
이제 일찐이 얘기를 해보자.
근녀 사건 이후 일찐이는 날 조용히 불러냈다. 난 저번일 때문에 무서워서 혼자는 못가겠고
쌍오한테 멀리서 지켜보다가 뭔일 나면 구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일찐이 따라가니까 일찐이가 허리를 90도로 확 숙이며 미안해!!!!라고 하더라.
아...다행이다 그래도 미안하다고 사과는 할줄아는 놈이네....그정도의 개념은 있구나
2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08:03:40 ID:1LKwkV1i15M사실 나 덮쳤던게 자기 무리들이 강요해서 한거라더라.
그 때 멀리 어디서 그 무리들이 몰래 보고있었다고 했다.
자기는 그럴 생각 전혀 없었다며 만약 중간에 담임이 안나타났었으면 그대로 날 데리고 도망쳤을거라 했고.
걔가 진짜 그렇게 말하면서 미안하다고 진짜 미안하다고 자기가 개쓰레기라고 인간말종이라고 별 욕을 다하길래 사과는 받아줬다.
저런애는 법적으로 빅엿을 먹어봐야 함.
사실을 퍼뜨려도 명예훼손으로 벌금무는데
없는 사실을 퍼뜨려서 저러는거면 청소년이어도 아마 돈은 물어야하는걸로 알고있다
그리고 일찐이와 나는 친구가 되었고 일찐이도 점점 무리들과 멀어져서 평범한 남자아이가 되었다.
지내다보니까 애가 밝고 좋은애더라.
그리고 중3 중후반에 일찐이가 고백해서 현재진행형으로 사..사귀구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염장이냐! 이런 안되겠어 난 이 스레를 나가야겠엌ㅋㅋㅋ
는 훼이크
드라마틱한 전개구나. 잘 사귀고 있어? 근녀가 얼씨구나 하고 또 이상한 소문을 내진 않아?
무ㅓ야ㅋㅋㅋ여차여차 잘 해결된거같은데 너무 예상치못했던 결말이라 급당황ㅋㄱ!!! 축해해~~이쁜사랑해라
2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11:43:17 ID:CdoYdqpz3N6ㄱㅅㅋㅋ 어머 이쁜사랑해라 결국엔 염장ㅋㅋ
2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11:54:34 ID:qJvJxZcb9O+결국엔 염장^.^!!!!!!!!!!
ㅋㅋㅋㅋ이쁜 사랑해ㅋㅋㅋ 결국엔 염장!
>>235 근녀 모르겠다. 서로 멀리 떨어진 고등학교 들어가게 되서..
하지만 아직 가히리 노트에 비엘그림 대놓고 그리는건 여전한 것 같긴해.
정주행갱ㅋ신
2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16:06:58 ID:DYIpmTH8196아침에 >>232까지만 보고 나갔어서 결말이 뭔지 몰랐는데 좋은 염장으로 끝났구나..
그래 예쁜 사랑 오래토록 햌ㅋㅋㅋㅋㅋ그 일찌니도 평범하게 되서 좋은거네ㅋㅋ
ㅋㅋㅋ결국은 염장인가
시험 일주일 전에 이렇게 좋은 염장을 선사하다니...
너 차단이야... 으흐허ㅓ헣어엏허헣허허어엉으유ㅠㅠ
는 드립
혹시 연애판에서 썰풀수 있어 스레주?
둘이 사귀는 이야기 듣고싶다 ㅋㅋㅋㅋㅋ
>>242 시간날 때 노력해볼게!
모두 여기까지 들어줘서 고마워ㅜㅜ!
출처:스레딕 뒷담 Girls
세상은 넓고 미친애들은 많습니당...
소수의 저런애들 때문에 오타쿠 전체가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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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주변에 ㄹㅇ 이제 스벅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