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는 6년 전인 2010년 12월 늦은 저녁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어느 공장 앞 CCTV에 7명의 무리가 찍혔다.

그리고 그날,
공장에서 키우던 반려견 뽀순이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같은 시기 동물보호단체에 동물학대 신고가 접수됐다.
동물학대자로 신고된 이들은 총 7명.
이들의 당시 나이는 18세, 고등학교 2학년생이었다. 모두 남학생들.
(지금은 스물 넷쯤 었을 듯?)
알고보니 이 씹빨좁빱새끼들이 뽀순이를 몰래 데리고 감.





7명이 작디 작은 강아지를 던지고 때리고 담뱃불로 지지고 몽둥이질하고......
얼마나 잔인하게 때렸으면
다음 날 사체로 발견된 강아지의 몸에서 계속 피가 흘러 내렸다고 함.
폐 출혈까지 심하게 났으니 말 다했지....똑같이 해주고 싶다.



뽀순이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으면
경찰이 주인한테 개 시체 확인하는 걸 뜯어말림...
근데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뽀순이는 학대 경험이 있는 유기견이었음.




뽀순이는 좋은 주인분께 입양 되고 나서도
학대 경험 때문인지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다고 함.
그런 뽀순이가 잔인하게 학대를 당해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다.
그런데 수사 과정에서 경악할 만한 사실이 밝혀짐.

알고 보니 이 들이 뽀순이 뿐만 아니라
동네 개들 여러 마리를 똑같이 학대 하고 똑같이 살해함.


두 어 마리도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인데,
동네 강아지 50마리를 학대 살해......ㅎ.....
이 정도면 잠재적 살인마 수준 아님?
유영철, 강호순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연쇄살인범이나 사이코패스들 특징이 어린시절 동물학대 경험이 있대.)


더 환장할 노릇은 강아지를 몽둥이로 패고 담뱃불로 지지고 던지는 등의 학대 장면을
지들보다 약하고 힘 없는 애들 앞에서 자랑하듯 보여줬다고 함.
안 보려고 하면 억지로 보게 함.




그렇다.
재활용도 못할 이 쓰레기 잡놈들은 반성은 커녕
경찰서에서 지들끼리 웃고 떠드느라 바쁨.
(여새들이 뒷목 잡을까봐 말 안하려고 했는데 솜방망이 처벌 받았다고 함. 대환장파티.)



감정을 추스르며 인터뷰를 하다가
결국 뽀순이에 대한 미안함과 가해자들을 향한 분노를 못 참고 눈물을 보이는 뽀순이 주인분.....


지금 나이는 스물넷쯤 됐겠다.
경기도 양주에 살았던 동물학대살해범 7명의 남자들아.
조만간 너네가 한 짓에 대해 부메랑 맞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랄게.
그리고 뽀순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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