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ann.nate.com/talk/339298430?order=B
어이가 없어서 글쓰네요
글재주가 없고 흥분이 돼서 글이 두서 없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30초 신혼입니다.
전 직장인이고 아내는 전업주부에요
각설하고
요즘 하도 독박육아니 대리효도니 하도 말들이 많다보니 제 아내도 물들었나 봅니다.
전 평소 아내에게 저희 부모님께 뭐 해달라는 말 전혀 안합니다.
저희 부모님들 성격상 아내한테 요구하시는 분도 아니고 전화도 안해요
저도 부모님하고 살갑게 지내는 편도 아니구요
그냥 명절에 얼굴 한두번 보는게 다입니다.
오히려 아내 친정을 많이 가지요
근데 얼마전 어머니가 갑작스런 수술을 하셨어요
평소 아프다고 전화도 안하시는 양반이
얼마나 아팠으면 거의 30년만에 처음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마침 아버지도 안계시고 저도 멀리 출장나와서 급하게 병원에 모시고 갈수도 없는 상황이라
아내에게 부탁을 했죠
저희집이랑 저희 부모님 댁은 차로 30분정도 거리입니다.
어머니가 배가 너무 아프시다는데 병원좀 모시고 가달라했더니
지금 뭐 하고 있고 어쩌고..
119 부르면 안되냐 이런소리 하는데
전화기 던지려다 참았네요
그래서 어머니 이웃집에 전화해서 응급실 실려가시고
급하게 수술했네요 급성맹장염으로 복막염 될뻔했습니다.
병원가서 어머니 뵙고 늦게 집에 왔떠니
아내는 쳐자고 있고
열받아서 깨워서 몇마디 했더니
대리효도 하지 말라네요.
하아.참
흥분이돼서 말이 안나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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