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비밀의 숲.
극중 차장검사인 이창준 검사(유재명 aka동룡아부지)가 엘리트 검사인 황시목 검사(조승우)랑 대립관계+견제대상 임에도 불구하고 준덕후 기질을 보여 드라마 더쿠들이 차장검사에게 황사모(황시목을 사랑하는 모임)라고 부르기 시작함.
1. 시목이가 맡았던 사건의 용의자가 억울하다며 유서에 검찰때문이라고 쓰고 자살함. 그리고 그게 언론에 퍼진상황.

황사모 : 속 쓰릴텐데 가서 해장국이나 한 그릇 해.

(손수 주머니에 넣어줌) (츤츤)

(헤엑 이만원이나?;) 해장국 한 그릇에 5~6000원 인데 두 그릇 먹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먹을 수 있는 낭낭한 가격;
2. 위의 사건이 언론에 퍼지고, 시목이가 그알같은 방송에 나온 상황에서 누가 뉴스에 황시목 과거에 싸이코여서 같은 반 학우를 때리고 자퇴했다고 제보+인터뷰함

황사모 : 상상이 안 가. 황검사가 폭력, 자퇴라니... (세상충격)

서동재 검사 : 아 그거 제가 먼저 캤어야됐는디ㅠ 그랬으면,

황사모 : (발끈)그랬으면. 까까머리 적 싸움 한 거 가지고 협박이라도 할꺼?

서동재 : 걍 싸움 수준이 아니잖슴 내가 맨날 황프로 기분 나쁘다고 했었자나여.

황사모 :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백팔십도 바뀜?(부정)(안 들림) 법관이 된 문제아, 사람들은 이런 스토리에 열광하지. (파워쉴드)

서동재 : (얼탱x) 조폭은 개과천선 해도 싸이코는 아예 그런 개념이 없다니까?;

황사모 : 전적은 화려 할 수록 좋아.
완전체
3. 서검과 황검을 대할 때 온도차이

서검 : 시방 나 의심하는 것이여?

황사모 : ㅋ 뭐 캥기는 거라도 있음?

시목 : 모든 증거가 나인데 왜 의심 안 함?

황사모 : 이게 진짜!!!!!(우리 시모기가 그럴 리가 업떠!!!)
4. 시목이 자신을 살인사건 범인으로 추궁하니까 쒸익쒸익 하면서 설명충 빙의해서 구구절절 설명함

시목 : 모든 증거가 나인데 왜 의심을 안 함? 니가 진범 알고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님? 혹시 니임?ㅋ

황사모 : 뭐??? 어떻게

감히 니가

나한테 그럴 수 이써!!!!!!!!!!!!!!!!!!!!
그 마저도 종이가 시목이를 피해감 황사모 클라스

시목 : 아 니 아님? ㅈㅅ;
똑똑
경찰이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시목이 취조하러 찾아옴

황사모 : 잘 말해야대 아라찌?
방금 뺨 쳐놓고 문 열어주는 세상 다정함.
5. 더 확실한 증거 가져와. 내 사람 데려가려면.

경찰 : ㅎㅇ 취조하러옴ㅋ 목격자도 있고 증거도 있음 피해갈 생각 ㄴㄴ

술술 말함

오구 잘하네 내 새끼

부부싸움 하는데 뒤에서 몰래 보고있는 시어머니 아님?

경찰 : 치네 니 아니냐고 ㅅㅂ

황사모 : 더 확실한 증거 가져와. 내 사람 데려가려면.
목밍아웃.
+ 저 때 밖에서 다 듣고있던 검사들에게 일침

황사모 : 들 한다
6. 검사장 된 황사모

일동 : 검사장 된 거 ㅊㅋㅍㅋ

시목 : ?? (버퍼링 걸림)(목리둥절)

황사모 : ? 니 마피아임?

황시목 : ㄴㄴ ㅊㅋ

최애한테 시선고정. 어제 목밍아웃 했다고 대놓고 덕질하는 중.
황사모가 왜 황사모냐고 유래를 모르는 들이 많아서 쪄봄.
이제 검사장 됐으니 황사모 공식 팬클럽 만들지 않을까 궁예해봄.
검사장님의 덕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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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