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말하면 입아픈 지옥철

빽빽한 도로 쉴새없이 지나다니는 차들

사람한테 치이느라 일상적으로 당하는 어깨빵


조금이라도 유명하면 웨이팅 필수
마치 배급받듯 기다림

모처럼 쉬는 주말, 조용한 산책은 그저 꿈일뿐
현대인의 일상, 바쁜 도시인의 삶 이라는 이름으로
사람한테 치이는게 당연해져버린 서울
지방은 또 사람이 너무 없어 문제인데
아직까지도 이런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지 않는게 신기할 따름
| 이 글은 8년 전 (2017/11/1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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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하면 입아픈 지옥철
빽빽한 도로 쉴새없이 지나다니는 차들
사람한테 치이느라 일상적으로 당하는 어깨빵
조금이라도 유명하면 웨이팅 필수
모처럼 쉬는 주말, 조용한 산책은 그저 꿈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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