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15일 오후 2시29분쯤 경북 포항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포항과 인근 경주, 안동 여행을 계획했던 이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포항행 기차표와 호텔 예약, 여행상품 등은 자연재해가 일어난 당일에 바로 취소해야만 수수료가 면제된다. 앞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여진을 우려해 미리 취소하는 경우엔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호텔 역시 마찬가지 입장이다. 포항 지역의 베스트 웨스틴 호텔 관계자는 "안전이 염려되는 자연재해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지진이 일어난 당일에 취소 문의를 할 경우 100% 환불해주고 있다"며 "하지만 지진이 일어난 이후의 일정을 취소하면 단순 변심으로 간주해 약관대로 수수료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http://v.media.daum.net/v/201711151656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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