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사친
덩치도 키도 미국아이들에 밀리지않는
작은 윤민수의 미국라이프
오늘은 바다에 놀러감
서핑도함
해나 서핑 짱잘함
갑자기 해나 (미국 친구)한테 기다려보라고함
귀엽ㅋㅋㅋㅋ
꼼지락꼼지락 해변에 글씨 쓰는중
배경화면으로 하면 좋겠다고 감성뿜뿜
바로 그거슨 해나의 이름!
못알아볼까봐 신경씀ㅋㅋ
해나를 부름
해나야 이것봐
내가 바다에 네 이름을...♡
됐고 렛츠 메이크 어 홀...
ㄴ...내가 글을 썼..ㄴ...
됐고 돌이나 골라내자
해나 이름 따위 관심 0
작은 윤민수는
해나가 하고싶다는 땅파기 같이함
그래도 해나가 즐거워함ㅎㅎ
즐거웠던 해나는 미역도 주고
게도 주고
말미잘도 경험시켜줌..
비록 해변 위의 배경화면st에는
노관심이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걸
윤후한테 보여주고 싶었던듯
애기들 넘 기여움ㅋㅋㅋㅋㅋ
윤후가 내가 한걸 봐달라고 우기지않고
해나가 하고싶은걸 같이 해주는게 이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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