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TAX 클린캠페인 이벤트 진행중
텅텅 비어있는 1년전 지스타와 달리 이번 트위치 부스 모든 관계자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사람들이 왔습니다.
운영자 마이크허는 어안이 벙벙하다고 했고 특히 사인회 예정이었던 스트리머들은 사람들이 안 올까봐
걱정 했고 시청자들은 아무도 안온다고 놀렸는데 모두의 예상과 달리 너무도 많이 와서
1시간 넘게 기달리고 사인회 줄을 컷트 해야 했습니다.
스트리머들은 처음 느껴 보는 기분이었고 팬들의 선물과 편지를 받고
집에 돌아와 썰 풀면서 우는 스트리머가 계속 나왔습니다.
여러모로 트위치나 스트리머 .시청자들 모두가 윈윈 하는 자리였습니다.
트위치TV 인기 스트리머들이 부산에 다 모였다.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17에 주말을 맞아 인파가 몰린 가운데 개인방송 플랫폼 트위치TV의 부스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트위치TV 부스 메인 무대에서는 스트리머들의 토크쇼와 하스스톤 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고, 다른 한쪽에서는 스트리머와 게임 업계 관계자들의 네트워크 파티가 열렸다.
관람객들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스트리머를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트위치TV 부스를 쉽게 떠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 가까이 다가가기도 힘든 트위치TV 부스.◇ 무대 앞까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모습.◇ 멀리서도 진지함이 느껴지는 대결.◇ 자유분방한 모습의 중계진.◇ 집중하는 스트리머 '룩삼'.
◇ 경기가 잘 안 풀리는 듯한 표정의 스트리머 공혁준.◇ e스포츠 팬들에겐 익숙한 닉네임.◇ 스트리머들의 인맥 관리 현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