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태의 악화로 요양을 알렸던 SEKAI NO OWARI의 보컬 후카세 사토시(33세)가 본인의 자선 사업 [브레멘]~유기견 살처분 제로 프로젝트~의 공원 조성을 기념한 자리에 등장했다.
이 전 뮤직스테이션보다 혈기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아직 다소 야위어 보이는 얼굴이었지만, 성실한 응답을 하며 회견을 이끌었다.
브레멘 프로젝트에 대한 찬반양상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어차피 안 될 것"이나 자신의 스타성에 기댄 프로젝트인 것을 부인하며, 자선활동이라는 것을 권유하는 것이 아닌 멀게 느껴져 와닿지 않는 사람들이나 혹은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는 있지만 방법을 모르고 나서는 것에 주저함이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을 해주는 수단일 뿐이라며 특유의 철학이 돋보이는 대답을 하였다.
(2017_11_20)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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