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나있을 팬성을 우려해서
일부러 아이돌 실명을 밝히지 않고
그들이 했던 좋은말들을 엮어서 글을 써봤어!

저는 왜 아이돌이라고 하면 편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데 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돌과 아티스트를 나누시는 분도 많은데 특히 팬분들 안좋게 말하면 빠순이라고 하죠 저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같은 사랑하는 마음인데
"인사할까?잘 지내고 잘자고 다음에 또 보자고?
인사 할까요? 원래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거고 이별이 있으면 만남이 있는 거예요. 내가 이걸 오늘 안끄고 평생 하면 의미가 없는 거예요. 내가 오늘 이걸 끄고 다음에 또 깜짝으로 했을 때 그게 또 의미있는 거지. 그래요. 다음에 또 할께요. 다음번에 또 시간나고 할 거 없고 하면 또 켤게요."
서로가 서로를 있게 해주는 그런 존재입니다
노래가 좋아서 가수라는 꿈을 꾸게 되었던 건데 가수라는 의미를 더 크게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노래가 제가 좋아하는 일이였다면 이제는 여러분들을 좋아하는게 제가 좋아하는 일이 되버렸어요

함께 할수록 우리 모두가 빛이 나니까 서로가 서로에게 천국이란 사실을 잊지 말아요
뭔가 누구랑 눈 마주친 것 같은데 맞아요 다 마주친 거 맞으니까 집에 가서 실컷 자랑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다 보고 있으니까 의심하지 않아도 돼요 저희는 다 보고 있어요 눈을 보고 있어요 마음속에 그 순간을 기억하고 그랬으면 좋겠고요

저희를 보면서 즐거운 행복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고 그걸로도 조금 부족하다 하시면 본인만의 여가시간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나 둘씩 하다보면 언젠가는 자기가 뭘 했을때 '마음이 편안해진다, 좋아진다,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걸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티비고 뭐고 여러 매체를 통해 하고 싶은 일이많은 사람들만 조명되다보니 "하고 싶은 것이 없는게 이상한거 아닐까?"라고 생각될 수 있다.하지만 세상에는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알고있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물론 어떤 목표가 있다면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없으면 또 없는대로 살면 되지 않을까.하고 싶은 일이없는 상태의 사람은 강할 수 있다.원하는게 있는 사람은 무언가를 원한다는 것 자체가 약점이 될 수도있는데,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 초연하고 멋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그래서 나는 그런 사람들이 부럽다
나중에 변하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여러분들과 나누는 사랑의 감정과 추억들은 평생 가슴속에 간직할거예요
누가 한말인지는 말하지 말자 글로만 보자 애들아
중복될 수도 있어!
갑자기 어떠한 글보고 생각나서 썼어 문제있을시 고나리 부드럽게 해줭!그럼 나도 바로 삭제하거나 수정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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