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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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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7/12/1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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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정말 고맙고 그곳에선 부디 편하게 계세요...
7년 전
연구원
뉸기다녤...흙흙
이제와서 들어주는거 참 밉네요.....
7년 전
파하하
이제와서 다 무슨 소용인데..
7년 전
예잪사
비이투우비이ㅜㅜㅜㅜ
하루의 끝 고삼때 위로많이받았어요..
이렇게 역주행할줄은 몰랐는데..ㅜㅜ..
7년 전
부산 KT 박지훈
제가 수험생활 할 때 위로를 많이 받은 곡이네요. 늦었지만 좋은 곡 모두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수고 많았어요. 편안히 쉬셨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보 람
종현아 고마워
7년 전
cazxisq
하루의끝, lonely 정말 좋아했어요... 좋은노래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사랑살아어화둥둥
이제서야 들어주는건 너무 하지 않냐..
7년 전
복숭아프라페
넌 진리이자 이치
다 제가 즐겨듣던 노래인데 많이 위로 받던 노래들인데 이제는 눈물부터ㅠ나서 못듣겠어요
7년 전
군밤
?
정말 위로 많이 됐었는데 저만 이렇게 위로를 받은 것 같아 죄송스러워요 혼자 감당해야 했을 무게가 얼마만큼인지 가늠조차 할 수 없지만 그곳에선 모두 털고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꼭
7년 전
LOVEYOURSELF
방탄이란 걸 믿어
하루의 끝, 한숨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7년 전
구준회부인
한숨 들으면서 위로 받았는데 나는 옆에서 위로를 해주지 못했다는게 너무 미안하다 .. 놓아줘 들으면 마음이 찢어지네 .. 잘대 잊지 않을게요
7년 전
ㅅl우민.
엑소 사랑하자!❤️
조심히 가세요..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당신을 추억할게요.
7년 전
Αgust D
BTS
나도 모르는 사이 종현님의 노래에 많음 위로를 받고 있었어요. 그걸 왜 이제서야 깨달았는지 참 마음이 아픕니다. 좋은 노래들려줘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당신은 누가 뭐래도 빛나고 훌륭한 아티스트였습니다.
7년 전
포챠펭
엉덩이를 씰룩씰룩!
왜 이제야 종현씨의 노래를 듣냐고 힐책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sm 가수들에 대한 편견 때문에 듣지 않았던 사람들이 분명 있겠지만, 저처럼 이런 명곡의 존재 자체를 모르던 사람들도 많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원 순위가 이렇게나 올라갔다는 건 대중이 그를 애도하고 그의 재능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는 뜻 아닐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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