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여 환자 숨지자 바다에 몰래 버린 의사 징역 4년형(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단독 주은영 판사는 20일 자신이 프로포폴을 투여한 환자가 숨지자 자살로 위장해 시신을 버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경남 거제 시내 모 의원 원장인 의사 A(57) 씨에게 징역 4년,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www.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