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은 “인종차별을 심하게 당했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랐는데 나만 동양인이었고 모든 사람들이 백인이었다. 중국 사람들도 없었다. 내가 여러분 나이였을 때 학교를 다녔는데 항상 친구들에게 ‘네 집으로 돌아가라’는 놀림을 당했다”고 회고했다.
다니엘은 이어 “매일 매일 그런 소리를 듣다보니 7∼8년 동안 견디기 힘들었다. 친구들과 많이 싸우기도 했다”며 즉석에서 “11세 된 학생있나요?”하고 물었다.
11세 된 한 꼬마가 손을 들자 다니엘은 자신의 11세 때의 아픈 추억을 들려줬다.
“11세 때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는데 쉬크라는 학생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도 그 친구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유는 나를 제일 싫어했고 동양인을 가장 싫어했기 때문이다.하루는 그 친구가 학교 뒷 빌딩에 가서 같이 눈싸움 하자고 제안했다. 눈싸움을 시작했는데 2∼3명 친구들이 내 뒷통수를 발로 차고 때리기 시작했다. 너무나 세게 맞아서 정신을 잃을 정도였으며 왼쪽 손가락 다섯 개가 부러졌다. 눈물이 쏟아졌다”고 당시를 돌아보면서 “그러나 자리에서 일어서니 그 친구들이 ‘붙을 거야’라고 했다. 평소와 달리 나는 웃었다. ‘너희들은 참 불쌍한 사람들이다’고 말해줬다. 다섯 명 사이를 지나서 걸어갔다. 그 사람들이 나의 반응을 보고 깜짝 놀라했다. 그 이후엔 나에게 터치를 안했다”고 혼혈아로서 겪은 힘겨운 지난 날을 회고했다.
참고로 다니엘해니는 백인들이 보기엔 혼혈도 아니고
그냥 아시안으로 보임 ㅇㅇ







귀염돋던 어린시절을 지나

포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고딩때 유전자 잭팟 터짐
밀국에서 학교 다녀본 여시들은 알것
백인들 아무리 10대때가 리즈라해도
이정도 와꾸와 피지컬은 드물어...
이때도 아시안이라고 차별 받앗을지 궁금함
프롬킹이 되어도 부족할 비주얼인데 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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