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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인부터는 인생이 실전임.
그 전에야 학교안에서 부모님영향이 별로 티 많이 안나는데 대학오고나서는 옷에서부터 물건은 물론이고 그 외 잘사는 애들은 매너 생각 가정환경에서 받은 교육들이 티많이 남.
일단 계산적이지않고 티없고 단순하게 생각함.
예쁘고 잘살고 잘났는데 왕따는 무조건 성격이상하다고? 아니.
그런애들 첨에 우상이고 다른여자애들이 부러워해서 친구로삼거든.
그럼 얜 나랑 동급이라고 생각함.
근데 옆에서 지켜보면서 남들이 해주는 대우가 다르고 얘는 나랑 뭐가다르네,잘사는티가 하나씩 보이면 그 때부터 옆에 친구들은 “나랑 얘랑 친군데 얘는 왜 이런대접받아?” 라 생각하고 불공평하다느끼는데 변하는 건 없으니까 다른 애들 선동하고 쳐가면서 교묘하게 신경전 기싸움 펼쳐가면서 그 잘난애 떨구려함.
잘살아서 열폭하는거면서 지가 치졸하고 지 자존심때문에 차마 말은 못하고 별 시덥잖은 이유대면서 성격이 이상하다느니 뭐느니 둘러대고 왕따시킴.
잘난애들은 한두명이면 못난애들은 여덟아홉인데 아무리 정상이라도 못난애들이 몰아가면 어쩔수없이 왕따나 아싸가됨.
이런애들 은근히많음. 의외로 성격이상한 애들이 왕따안당하기도함ㅋㅋㅋㅋㅋ
성격에 하자없는 사람이 어딨음?? 걍 열폭해서 떨구려하는 ㄴ들 개많음. 남자야 계급사회라 잘난놈 아래서 머리조아리고 애초에 넘을 생각안하는데 여자애들은 자기친구는 무조건 나랑 동급이니까 같다. 생각하고 잘나면 까내려도 못났다고 높여주지는 않음. 은근 무시하지.
잘사는 애들은 잘사는 애들끼리 뭉치고 모이지? 그거다 그런이유때문임.
아무리좋은 마음 쓰고 친구해도 치고 돌려깎고 이겨먹으려하고 맞먹으려하고 거지근성많고 못나면 무시 잘나면 는 사람들 많음.
그러니까 애초에 대학가면 사는거 비슷한 친구끼리 모여야 분란도 안일어나고 대화도 통함. 의외로 사는환경 경제력같은데서 오는 대화의 높이가 다름. 보통사람들은 인정하기싫겠지만 겪어본 사람은 공감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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