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가 파산 위기에 내몰렸다.
이명박 정부 때 추진된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잇따른 실패로 자본잠식을 넘어 부도위기로 몰리고 있는 것.
부실은 이명박 정부 시절 무리한 해외자원개발 사업이 불쏘시개가 됐다.
단기실적을 내려고 캐나다 구리개발 기업인 캡스톤 등 3곳에
지분투자로 2천107억원을 쏟아 부었는데 1천102억원의 손실로 귀결됐다.
멕시코 볼레오 구리광산 개발사업도 지난해까지 13억8천550만 달러(약1조5000억)를 투자했지만
1억6천830만 달러(약1800억) 회수에 그쳤다.
누적 적자는 총3조원이다.
금융비용을 제외한 공식적으로 확정된 손실이 13조 3000억원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3936983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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