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96847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656
이 글은 8년 전 (2018/1/11) 게시물이에요

http://m.pann.nate.com/talk/340183552?currMenu=talker&order=DIS&page=7



안녕하세요. 지금의 저의 상황을 저보다 경험이 많고, 현명하고 객관적인 분들께 판단받고 싶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써봅니다..

우선 저는 23살이구요 20살부터 일을 시작한 직장인이에요.
22살 끝자락에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남자친구와 나이차가 좀 많이 나요 무려 13살.. 한달 가량 만난 얼마 안된 커플이에요

저희는 장거리 연애에요 저는 지방이고 남자친구는 서울이에요 서로 왔다갔다하면서 보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이것 때문에 최근부터 같이 살자고 얘기를 합니다.

사실 남자친구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얘기도 꺼내더라구요 근데 당장에 우선 같이 살기라도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결혼은 기다리겠다고. 대신 마흔 넘기 전에 하자고..
자꾸 보채서 싸움처럼 번지기도 하다가 결국 제가 달래듯 2년 뒤에 제가 서울 올라가서 1년 정도 동거를 하고 그러니 총 3년 뒤에 결혼을 하자.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가게 되었어요 (하 왜 달래도 저렇게 달랜건지.. 저도 제 입을 막아버리고 싶어요ㅠ 그냥 저도 너무 좋아해서 그래버렸어요..)
남자친구는 좀 더 서두르길 원하고 있지만요.. 지금 당장 내일 모레라도 오길 바라는 것 같아요 마흔 전에 결혼 안하면 결혼 자체를 하지 않을 것 같다며..
제가 너무 좋고 보고 싶고 그래서 같이 있고 싶지만 우리 거리는 머니까ㅠㅠ 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물론 자기가 내려오겠다는 얘기는 안하네요

물론 지내다보면 서로가 정말 좋아져서 나이차 상관안하고 일찍 결혼 할 수도 있다 생각해요. 근데 자꾸 저렇게 결혼을 또는 동거를 전제로 깔아버리니 너무 생각보다 진지해져버린 관계에 부담이 조금 앞서요
너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구요..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지금 엄청난 재력가도 아니고 흘러가듯 한 말이였겠지만 결혼하게 되면 집도 반반으로 하자하고..

남자친구는 진짜 외적으로도 멋있고 저랑 관심사도 비슷하고 코드도 잘맞고 저에게 너무 잘해줍니다 다신 이런 남자 만날 수 있을까 할 정도로요ㅠ 그리고 너무 사랑해요 현재로썬요.. 이부분때문에 자꾸 고민이 되네요 어떻게 보면 지금 스스로에게 안된다 판단내리지만 너무 좋아해서 내가 내자신을 설득하려는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너무 좋아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예 결혼까지 책임 못질거면 그만 두는 게 나은가요..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얘기를 해볼까요ㅠ 전에도 이부분때문에 조금 티격태격했었는데..

두서없는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직설적이어도 좋으니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이차 띠동갑 넘는 남자친구가 자꾸 같이 살자는 얘기를 꺼냅니다..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요네즈 켄시 그림 실력
15:19 l 조회 1
유명인들 사건 터졌을때 고도의 안티가 하는 일.jpg
14:27 l 조회 4363
노홍철을 넘는 미친 광기5
14:27 l 조회 5124 l 추천 2
불호 90퍼센트 넘는다는 유부초밥...jpg8
14:26 l 조회 4713
무려 56년 만에 만난 쌍둥이 자매1
14:20 l 조회 4359
군대가 너무 부러운 트위터녀15
13:35 l 조회 5625
무료 실종 전단지 사이트 만들었다가 협박 당한 사람8
13:18 l 조회 12040 l 추천 4
뉴진스 혜인 음색 듣고 깜짝 놀란 아이유1
13:13 l 조회 3794
주작 아닌 것 같아서 개역겨운글53
13:02 l 조회 22427
요즘 젠지들한테 재유행 중인 인스타 오줌필터.jpg16
13:00 l 조회 19448
여성분들 제발 펀치머신 그만 치세요20
12:36 l 조회 11535
주인에게 개는 반말을 하고 고양이는 존대를 한다는 설이 있다던데2
12:25 l 조회 9083 l 추천 1
한문철 레전드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gif25
12:24 l 조회 12058
인스타 금수저 무물 답변 레전드.jpg16
12:18 l 조회 21609
페트병에 든 음료 다 마셨을 때1
12:16 l 조회 1978
곧 명절날 댕댕이들이 겪게 될 운명2
12:01 l 조회 6929 l 추천 2
와 말도 안돼 다들 어떻게 책상이 깨끗할 수가 있지…… 내 책상 걍 표창원 책상임;.x15
11:01 l 조회 16544 l 추천 3
요즘 취준하려면 방탈출도 잘해야함19
10:59 l 조회 17465
손종원이 윤남노와 같이 삼겹살을 먹지 않는 이유9
10:53 l 조회 19587
서울시 "쓰레기 직매립금지 준비 미흡…지역에 죄송”6
10:26 l 조회 4806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