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과감하게 시도하고, 세상을 바꾼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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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직도 PC, 스마트폰에서 쓰고 있는것

파워북 & 트랙패드(마우스 역할)

파워북은 현재 맥북과, 우리가 흔히 부르고 있는 '노트북'의 최초

트랙패드는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노트북에서의 마우스다.

1993년 터치 스크린과, 터치펜을 탑재하고 있었던 애플의 뉴턴

하지만 당시 애플로 복귀한 잡스는 스타일러스펜을 선호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플에서 스타일러스펜은 사라지게 된다. 

1998년 애플은 새로운 맥북에 플로피디스크를 빼버리고 최초로 USB포트를 넣어 출시한다.

하지만 플로피디스크를 빼고 USB포트를 넣었다는 이유로 온갓 비난과 조롱을 받았다.

하지만..

현재 모든 스마트폰 업체의 플래그쉽 모델에는 일체형 배터리가 탑재되고 있다.

스마트폰 유심핀

아이폰 이후로 모든 업체의 스마트폰이

유심칩을 넣고 뺄 때 유심핀 이라는것을 사용하고 있고

각 업체마다 제품 상자 설명서에 이 유심핀이 들어있다.

피처폰시절 터치폰에는 감압식터치를 사용해 손톱으로도 터치가 가능했다.

당시 정전식 터치를 사용한 아이폰은 손톱터치가 안된다며 조롱받았지만

현재 스마트폰, 테블릿PC에는 정전식 터치를 사용한다.

2010년 애플이 퇴출시킨 어도비 플래시 당시 온갓 조롱을 받으며 고집센 CEO로 찍혔지만

그 후

결국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도 퇴출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