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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8/1/19) 게시물이에요

"수자원공사가 용역업체에 4대강 문서 파기 의뢰했다"
용역 제보자 기자회견서 밝혀
"수자원공사가 용역업체에 4대강 문서 파기 의뢰했다" | 인스티즈▲ 용역업체 직원이라고 밝힌 익명의 제보자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페이스북)

 
[투데이코리아=권규홍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4대강 문서를 대량으로 파기하고 있다고 제보한 용역업체 직원이 18일 오후 5시30분경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제보자는 자신을 당일 수자원공사의 쓰레기 처리 용역을 받아 현장에 투입된 용역 직원중 한명이라고 밝혔다.


제보자는 기자회견에서 현장에 투입된 경위를 설명했다. 자신은 용역업체 직원인데 "수자원공사가 파기할 문서량이 많다고 해 재향군인회에 먼저 용역을 준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 인원도 적어서 용역업체에 추가로 용역을 준 것으로 들었다. 그래서 내가 현장에 투입된거 같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이어 "현장에 도착해보니 관련 문서들이 2층 파지실과 그 외 두 군데를 포함해 총 세 군데에서 반출되고 있었으며, 본인 포함한 용역업체 직원 5명이 도착하기 전부터 현장에 4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은 문서를 파기 지시했으며 문서들을 보니 전부 4대강 관련 문서더라 그래서 충격을 받아서 이 사실을 민주당과 박범계 의원실, jtbc 제보했다"고 밝혔다. 


이 제보자는 "파기 작업 지시뒤 수자원 공사 직원들의 감시는 없었다. 그래서 제보할수 있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제보자의 제보가 끝난뒤 민주당 대전시당은 "이 사건은 매우 중대한 사건이며 당차원으로 강력한 항의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todaykorea.co.kr/news/view.php?no=250712







박범계 "4대강 관련 문서 파기 중".. 수자원공사 "확인 중"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장인 박범계(사진)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가 4대강 관련 문서를 대량 파기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긴급 제보’라는 글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통해 들어온 제보 내용을 공개했다. 제보에는 이날 오전부터 한국수자원공사 대전 본사에서 약 9명의 용역 직원이 동원돼 지난 2009~2010년 작성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보, 아라뱃길 관련 사업 문건을 파기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문건 규모는 3.8톤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범계 의원 트위터 캡처

박 의원은 “사안이 심각해 보여 일단 공지를 했다”며 “수자원공사의 반론이 있다면 충분히 듣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이 올린 트윗에는 파쇄된 종이들 위로 지난 2010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4대강 관련 문서들이 놓여있는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사진에 찍힌 문서 중에는 ‘강정보 소수력 수차발전기 승인도서 검토결과 송부’라는 제목이 적힌 공문도 포함됐다.

관련 의혹에 대해 수자원공사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박 의원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순지 기자 seria1127@hankookilbo.com




http://v.media.daum.net/v/2018011818052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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